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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증명에 대한 3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개인정보 제출 없이 신원증명을? DID 서비스 ‘띠딧’으로 가능! 인터넷으로부터 일방적인 정보를 얻었던 ‘웹 1.0 (Web 1.0)’, 개인 사용자도 콘텐츠를 생산하는 ‘웹 2.0 (Web 2.0)’을 거쳐 ‘웹 3.0 (Web 3.0)’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웹 3.0의 핵심은 개인의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는 ‘탈중앙화(decentralization)’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개인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한 신분증은 여전히 플라스틱으로 된 실물 카드를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물 카드의 특성상 분실 위험이 있고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중요 개인 정보들이 집약돼 있어 정보 유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 블로그 공인인증서 폐지! 인증 방법 어떻게 바뀔까? 우리나라에서 금융 거래나 본인임을 증명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수단은 공인인증서입니다. 지금까지 공인인증서를 다운받아 사용 중인 사람은 5,000만 명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최근 공인인증서 독점적 지위가 사실상 시장에서 박탈됐습니다. 국회가 21년 만에 전자서명법을 개정하고, 공인인증서와 동등한 법적 자격을 사설 인증에도 부여했기 때문입니다. 수조 원에 달하는 공인인증 시장을 놓고 민간 사설 인증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KT의 PASS 등 통신사 휴대폰 인증과 신용카드 인증, 은행 공동 뱅크사인, 카카오 인증, 분산 ID(DID)까지 서로...
- 블로그 ‘DID’ 향후 사용자 인증 기술은? 여러분은 어떤 수단으로 사용자 인증을 사용하시나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사용자 인증에 있어서 가장 큰 이슈는 비밀번호 대체 수단이었습니다. 이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FIDO 표준을 따르는 지문인식이 사용되면서, 생체인증이 인증 기술의 가장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실 FIDO 자체는 비밀번호뿐만 아니라 PIN, 패턴, 지문인식, 안면인식 등의 포함한 여러 가지 인증 수단을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문인증이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 FIDO는 생체인증의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FIDO 2.0 표준이 발표되면서 이제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