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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블로그에 대한 892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댕댕이 통역기’ 등장? AI로 동물소리 번역해보자!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여러분, 동물 울음소리를 듣고 그 뜻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AI는 ‘꼬꼬댁’하는 닭 울음소리만 듣고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조지아 공대의 엔지니어들은 수백만 마리의 닭을 키우는 양계업자와 협력해 수년간 닭들의 울음소리를 수집하고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닭들을 다양한 환경에 노출하고 녹음한 울음소리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AI에게 학습시켜서, 울음소리만 듣고도 그들이 무슨 상태인지 AI가 알아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알을 낳을 때, 독수리 등의 위험을 감지할 때, 보호해야 할...
- 블로그 RPA 성공 필수템? ‘프로세스 마이닝’을 해야 하는 이유! ‘프로세스(Process)’는 진행(Progression)과 과정(Course)을 뜻하는 라틴어 앞으로 가다(Procédere)로부터 나온 단어입니다. 16세기 이후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연속적인 행동’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으며, 19세기 후반부터 일의 과정과 처리, 순서, 또는 실행 중인 프로그램이라는 컴퓨터 용어의 현대적 의미로 쓰이게 되었죠. ‘프로세스 마이닝’은 왜 필요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프로세스는 어디에나 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요리사가 요리를 완성하기까지 과정이 프로세스입니다. 시작과 결과가 일련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걸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리를 완성했다고 프로세스가 끝나는 건 아닙니다. 완성한 요리를...
- 블로그 멀티 클라우드 시대, 클라우드 서비스 ‘잘알’이 되려면?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언택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세는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포레스터 리서치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2020년에는 3,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면서 클라우드 관련 기술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이에 발맞춰 매년 각 CSP(Cloud Service Provider)는 천문학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자체 행사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CSP들의 신규 서비스 경쟁은 클라우드 환경에...
- 블로그 LG CNS Fun IT Quiz 5월 이벤트 당첨자 발표 LG CNS Fun IT Quiz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독자 여러분께 더 많은 도움드릴 수 있는 LG CNS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을 발표합니다.아래 성함과 휴대폰 번호 뒷자리 확인 부탁드립니다. 정답 보기 문제 1번 LG CNS는 AI의 엑스레이 사진 인식을 위해 다양한 저장매체 이미지 5만여 장 이상을 학습시켰습니다. 학습 결과 USB, 하드디스크, 메모리카드,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폰, 카메라, e북 등 8종의 저장매체 판독이 가능하며, 판독 정확도는...
- 블로그 암 진단하고 살 빼고, 디지털 치료제 ‘전자 알약’이 온다 4차 산업혁명이 의학 분야에서도 혁신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은 모든 사람의 희망이지만, 다양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완치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알약 하나만 먹으면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세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디지털 기기가 약을 대체하는 새로운 치료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알약 하나로 암세포 찾는다 구글은 알약 하나만 먹으면 몸속에 ‘암세포’가 있는지, 없는지를 찾아주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팀 ‘구글X’는 암세포 및 몸속의 비정상적 세포를 찾아내는 알약을 개발 중인데요....
- 블로그 퍼펙트윈 백서 다운로드 이벤트 LG CNS의 퍼펙트윈(PerfecTwin)이란 무엇일까요? AS-IS 운영 시스템의 사용자 또는 연계 기관이 업무 중에 발생시킨 실 트랜잭션을 TO-BE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재현해 개발 기능의 완성도 및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범용 검증 솔루션입니다. 퍼펙트윈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TO-BE 시스템이 AS-IS 시스템과 동일하게 문제없이 수행될 것임을 오픈(Go-Live) 전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검증할 것인가?”라는 화두에서 착안한 솔루션입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시스템 오픈이 임박한 시점까지도 품질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오픈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퍼펙트윈은 실제...
- 블로그 족집게 데이터가 ‘전교 1등’ AI 만든다!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들은 충분한 양의 데이터로 학습한다면 좋은 성능을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딥러닝 알고리즘은 이미지 분류, 객체 탐지, 영상 분할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이미 사람보다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동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딥러닝 알고리즘을 효과적으로 학습시키는 방법론에 관해서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데이터로 학습한 딥러닝 모델에서 전달받은 정보를 활용해 학습하는 기법인 지식 증류(Knowledge Distillation). 다른 데이터들로 공부한 것을 토대로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전이 학습(Transfer Learning)....
- 블로그 디지털 혁신 하려면? 조직 문화 먼저 바꿔라! 이번 글은 조금 건방진 주제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조직 문화 혁신 없이는 지속적인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은 불가능하다.’입니다. 모든 일은 사람에 의해서 수행됩니다. 혁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도구를 도입하거나 조직 구조만 바꾼다고 혁신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결국은 사람이 변해야 다른 변화도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 회사들의 조직 문화는 어떤가요? 사실 대부분의 회사가 디지털 혁신을 이루기를 희망합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디지털 혁신에 성공하지 못하면 결국 시장에서 낙오할 것이라는 암묵적인 공식이 점점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블로그 모차르트와 AI 작곡가의 대결! 그 결과는?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음악 분야에 접목된 AI 기술을 체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음악이나 미술과 같은 예술 분야에서는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의 고유한 창의성과 감성을 따라잡을 수는 없으리라 생각했었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최근 개발된 AI 중에는 바로크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의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2016년에는 이 AI를 활용한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모차르트 교향곡 제34번 1악장과 인공지능 작곡가 ‘에밀리 하웰’이 만든 모차르트 풍...
- 블로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존재감 커지는 클라우드 아마존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버너 보겔스 박사는 지난 5월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아마존 웹 서비스(AWS) 서밋 코리아’ 행사에서 ‘지난 몇 달간 진정으로 새로운 기술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대부분의 조직은 클라우드 기반 환경으로 완전히 전환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많은 기업이 전례 없는 수준의 시스템 확장을 경험했고, 클라우드 기술의 혜택을 누렸다는 것이 확신의 배경입니다. 실제 지난 몇 달간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는 늘어났고, 개인들의 실내 활동도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단적인 예로 넷플릭스와 같은...
- 블로그 클라우드 도입 전 꼭 알아야 할 ‘클라우드 보안’ ① ‘한비자(韓非子)’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 매독환주(買櫝還珠), 즉 상자만 사고 구슬은 돌려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초나라 사람이 정(鄭)나라로 진주를 팔러 갔는데 값을 비싸게 받으려고, 목란(木蘭)으로 상자를 만들어 좋은 향기가 나도록 한 다음, 온갖 주옥으로 화려하게 꾸며 장식했다고 합니다. 지나가던 정나라 사람이 시장에서 초나라 상인의 물건을 보고 마음에 들어 그 자리에서 상자를 사고 상자 속에 들어 있던 옥을 돌려줬다고 합니다. 이 고사는 화려한 겉모습에 현혹되어 중요한 본질은 놓침을 이르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기업에서 클라우드 환경을...
- 블로그 두통 치통엔 ‘영통’? 코앞으로 다가온 원격 의료 시대 원격 의료(Telehealth)는 언젠가 보편화해야 할 주요 기술 동향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약 20년 가까이 개념으로만 머물러 있습니다. 그동안 시범 사례도 많이 생겼으나 보편화를 얘기하기에는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비단 국내 문제만이 아닙니다. 여전히 대면 진료가 주류이며, 기술적, 제도적 한계로 쉽게 나아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원격 의료는 환자가 의료 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명확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 종사자와 환자가 새로운 의료 시스템을 배워야 한다는 것, 보험 처리, 진료 결과에 대한 책임, 사생활 침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