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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지니어스(Coding Genius)를 소개합니다

2020.04.02

코딩지니어스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자극을 통해 꿈과 끼를 탐색하게 하는 SW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IT 기본 지식 없이도 SW 개념, 원리 학습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의사소통 능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합니다.

코딩지니어스 세부 프로그램 소개

●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코딩해보는 Programming 기초!

AR(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직접 알고리즘을 만들어보고, 프로그래밍 언어인 Java를 활용해 나만의 동물원을 완성해 봅니다.

Programming 기초는 정보시스템이 무엇인지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주위에서 자주 활용되는 정보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실생활 예시를 가지고 학습합니다. 또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무엇인지, 그리고 특히 소프트웨어의 경우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다양한 예시와 재미있는 퀴즈 형식으로 학습합니다.

SW가 무엇인지 배웠다면 최신 기술인 AR을 활용해 사람이 컴퓨터를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인 알고리즘에 대해 배웁니다. 각 모둠마다 G패드를 가지고 컴퓨터에 라면을 끓이는 방법을 알고리즘으로 작성해 봅니다. 알고리즘에서 나오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직접 작성하며 체험해 봄으로써 컴퓨터처럼 사고하는 방법인 컴퓨팅 사고력을 체험으로 습득합니다.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기초적인 개념들을 배웠다면 이제 직접 코딩해 봐야겠죠?

한 사람당 하나씩 제공되는 노트북으로 나만의 동물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나만의 동물원 만들기 프로젝트는 동물별로 주어지는 다양한 문제들을 코딩으로 해결해 나만의 동물원을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때 Java 언어로 다양한 함수와 조건문, 반복문을 배웁니다.

● 레고 마인드스톰 EV3를 활용해 나만의 자율주행버스를 만드는 Physical Programming!

블록코딩을 활용해 레고 마인드스톰 EV3를 직접 움직여보고, 라인트레이싱 기술을 프로그래밍해 자율주행 버스를 만듭니다!

Physical Programming은 블록코딩으로 레고 마인드스톰 EV3를 움직여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EV3에 있는 다양한 모터들과 센서들에 대해 배우고 직접 코딩으로 사용해 봄으로써 자율주행버스에 들어가는 다양한 기술을 미리 경험합니다.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익혔다면 모둠별로 역할을 나눠 우리 모둠만의 자율주행 버스를 완성합니다.

팀원 간 협력과 역할분담을 조절하는 팀장, 로봇의 동작을 테스트하고 개선하는 연구원,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하는 프로그램 개발자, 버스를 팀 색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마케터.

각각 맡은 역할을 충실히 실행해 모둠만의 자율주행 버스를 프로그래밍하고, 디자인해 최종적으로 발표까지! 모든 구성원이 협력해 기발하고 재미있는 자율주행 버스를 만듭니다.

● 4차 산업혁명의 핫한 기술인 빅데이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Smart Data Lab!

빅데이터에 대해 알아보고, 빅데이터의 수집, 분류 및 분석, 전략까지 재미있는 체험활동으로 배웁니다.

Smart Data Lab은 언플러그드 교육으로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어떤 데이터들을 빅데이터라고 부르는지부터 시작합니다. 나아가 앞으로 빅데이터가 사용될 다양한 분야들을 배우면서 빅데이터와 관련된 진로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합니다.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알았으니 직접 경험해 봐야겠죠?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고민해 볼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데이터가 수집되는 과정을 체험합니다. ‘내가 만약 먹방 유튜버가 된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라는 주제로 실제 LG CNS 솔루션인 SMART SMA를 활용해 소셜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되는지를 배웁니다.

데이터를 수집해봤으니 이제 다음은 분류와 분석입니다! 한국 영화 관련된 데이터를 가지고 컴퓨터가 데이터를 분류하는 방식을 체험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략을 세워봅니다. 한국 영화 관련된 데이터를 가지고 한국 영화를 외국에 수출하는 전략을 세우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같은 데이터가 주어져도 모두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고, 해석에 따라 전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코딩지니어스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코딩지니어스는 앉아서 배우는 수동적인 교육이 아닌 스스로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배우는 교육입니다. 많은 학생이 코딩지니어스를 만나 IT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글 l LG CNS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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