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Groupware에 이어 CRM, SCM, PDM, EC분야 등의 ASP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NEXERVE는 제이텔/영실업에 이어 최근 쌀 전문 ON/OFF Line 유통업체인 라이스엠닷컴과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히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제조/유통분야 ERP/Groupware ASP 계약을 체결한 제이텔과 영실업에 대한 서비스를 다음달 1일 본격 개시함으로써 아시아권 최초로 ASP를 통한 대형 ERP 서비스 성공사례를 만들어 기존 IT업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의 법률, 특허, 회계, 세무, 금융 등 전문가의 지원을 필요로하는 업무를 online을 통해 지원하는 ESP(Expert Service Provider)서비스를 개발하고 향후 ASP/ESP 및 E-Marketplace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업경영 전반에 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BSP(Business Service Provider) 서비스를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계획중이다.

NEXERVE는 지난 해 7월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해 구성되었던 사내 태스크포스 팀(TFT)을 모태로 올 초 사내벤처 제도 시행과 더불어 1호 벤처로 등록되었으며 LG-EDS시스템 내의 벤처사무국과 투자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분사하게 되었으며 분사후에도 LG-EDS시스템의 국내 및 해외 마케팅/영업 및 연구개발 조직을 공유함으로써 타 중소 ASP 업체들에 비해 초기 고객확보와 서비스의 안정화 및 다양화에 있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한국ASP산업 컨소시엄의 정책기획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NEXERVE의 대표이사 오병기 사장(35)은 국내 최초로 미국 공인 기업정보전략 컨설턴트(CEI) 인증을 획득하였고 LG-EDS내에서 지난 4년간 신사업추진팀장과 전략사업개발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최단기간 내에 과장, 부장에 승진하는 등 추진력이 뛰어나고 아이디어가 많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업계에서도 기업 정보화 및 ASP 이슈에 대해 가장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오병기 사장은 세계 최고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새로운 ASP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중국, 인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ASP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여 최고의 ASP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회사의 새로운 사명인 NEXERVE는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자란 NEXERVE의 비젼, Next Service Provider에서 나왔다.

– 담당자 : NEXERVE 한종민 부장 (3777-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