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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EDS시스템, 벤처기업 CEO 모임인 벤처스 클럽 정식 발족

LG-EDS시스템, 벤처기업 CEO 모임인 벤처스 클럽 정식 발족

2000.10.18

LG-EDS시스템 출신 벤처기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인 벤처스클럽이 16일 창립 모임을 갖고 정식 발족했다. 이날 모임은 벤처스클럽 회장인 원긍백사장(유니존), 총무 김활중사장(사이버패트롤), 감사 정재현사장(우노시스템)등 벤처대표이사들과 LG-EDS시스템 오해진사장, 사내벤처 민경진사장(LG솔루션마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벤처스클럽은 LG-EDS시스템 출신의 벤처기업들이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의 교류나 인적네트워크 구성을 원활히 하고자 창립되었으며 사이월드의 이동형사장, 윈감리컨설팅의 김재수사장, 진솔인터넷 박영범사장 등 3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LG-EDS시스템은 이와 함께 ‘한우리'(http://hanwoori.lgeds.com)라는 사이트를 개설해 인터넷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퇴직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퇴직자들은 사이트 내에서 구인/구직, 회사PR, 사업제휴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마당’을 통해 서로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으며 신기술/솔루션 등을 게시할 수 있는 ‘자료마당’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주고 받을 수도 있다.

LG-EDS시스템을 거쳐간 사람들은 모두 한가족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사이트의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동호회 구성이다. 현재 벤처스클럽을 비롯해 前홍보실 직원들이 모여 있는 ‘홍보OB모임’ 이나 인사, 영업 등 과거의 근무부서를 중심으로 클럽들이 만들어졌다.

특히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가는 바람에 연락하기 힘들었던 ‘토론토사람들’이란 모임도 동호회를 개설해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토론토에는 LG-EDS시스템 출신 30여명이 정기적 모임을 갖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한우리사이트 오픈을 계기로 보다 활발한 친목모임과 함께 불편없는 국제교류를 통해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EDS시스템은 한번 회사를 거쳐간 사람들도 모두 가족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임직원 가정에 배포되고 있는 ‘시스템사람들’이란 가족사보도 퇴직자들에게 발송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EDS시스템 홍보팀 이중운과장은 퇴직자를 위한 한우리사이트 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위한 홈페이지도 개설하여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퇴직자까지 온라인상에서 쉽게 만나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