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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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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협력회사 및 고객사에 대한 교육 지원 확대

협력회사 및 고객사에 대한 교육 지원 확대

2003.05.14

국내 최고의 IT교육과정을 자랑하는 LG CNS가 자사 임직원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고객사 및 협력사 직원에 대한 교육지원을 확대하기로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QI(Supplier’s Quality Improvement)라고 명명된 협력회사 임직원을 위한 교육에는 프로그래밍 뿐만 아니라 시스템 분석, 설계, 개발방법론 등 LG CNS 기술대학원이 보유한 고급기술교육까지 포함되어 있다. LG CNS는 올해에만 1,000여명의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뿐만 아니라 e-Learning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03 년중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 CNS가 협력사 직원들의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IT서비스 사업의 특성 상 협력사 임직원과 같이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기술 수준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e비즈니스 교육에 이어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IT전문교육을 통해 고객사의 IT수준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양한 산업과 IT 수준에 따른 맞춤 교육을 실시해 높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CNS 기술대학원장 이석봉 상무는 이러한 노력에 대해 “시스템 구축과 운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SI업체뿐만 아니라 협력사, 고객사의 협력이 매우 중요해 교육지원을 확대,강화하기로 했다.”고 의의를 밝히며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의 IT경쟁력을 더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 LG CNS 기술대학원 소개>

정보화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우수한 전문가의 체계적인 육성이 중요한 요소이다. 우수한 전문가는 먼저 고객의 사업을 이해하고, 그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구사하는 능력을 갖추고,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고객에게 성공과 만족을 줄 수 있는 실행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LG CNS는 1987년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1994년 기술대학원으로 확대 개편하여 체계적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분야별 우수한 전문가를 심도 있고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변화하는 정보기술의 흐름 속에서 신속한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기술교육, e-Business 분야의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e-Biz 교육, IT전문가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프로페셔널 Skill을 배양하는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정보산업관련 기술환경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기술 그리고 경영능력을 겸비한 고급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업계 최초로 과학기술부 인정 사내 기술대학원으로 1994년 5월에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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