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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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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NI사업 강화한다

NI사업 강화한다

2003.06.04

LG CNS는 데이콤 자회사인 데이콤아이엔을 인수하여 네트워크통합(NI)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데이콤아이엔은 NI 업계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에게 주어지는 시스코 골드파트너십을 보유해 일류 서비스 역량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견급 네트워크통합(NI) 회사이다.

이에 따라, 6월 1일 부로 데이콤아이엔 소속 전체 인력과 자산을 LG CNS 인프라솔루션사업부(사업부장 김도현 상무)로 이관했으며, 통합 시너지를 얻기 위한 인프라솔루션사업부 내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LG CNS는 지난해 11월 LG전자의 데이터네트워크 사업부를 인수한 데 이어 역량 있는 중견 NI회사인 데이콤아이엔을 인수함으로써 그룹 내 NI 추진 전문인력과 체계의 통합을 완료해 명실상부한 LG그룹의 네트워크 통합/운영 서비스 전문회사가 되었다. 아울러, 데이콤, 파워콤 등의 통신사업자 NI 사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전문적인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백본 및 광전송, 케이블 전송장비 등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게 되었다.

인프라솔루션사업부
김도현 상무는 “NI업계는 네트워크 시장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으로 콜센터, ERP, SCM 등의 기존 SI사업자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서비스와 네트워크 사업을 결합한 신규서비스를 선보이는 추세”라고 NI 시장 현황을 설명하며 “LG CNS는 LG그룹의 SI 전문회사이자 IT 전문회사로서 풍부한 SI사업 수행경험과 강점을 활용하여, 앞서가는 NI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새로운 NI시장을 창출하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용어설명: 시스코 골드파트너십>

세계 제일의 네트워크 장비회사로 꼽히는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사의 최상위 파트너 인증자격으로 네트워크 기술력과 고객 서비스 능력에 대한 척도로 인식돼 있다. 골드 파트너십을 취득함으로써 시스코 제품에 대해 최고의 할인율을 받을 뿐아니라 마케팅과 영업,기술분야에서도 차별적인 지원을 받게 되는 혜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