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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IO포럼 회장에 정병철 (주)LG CNS 사장 취임

한국CIO포럼 회장에 정병철 (주)LG CNS 사장 취임

2004.06.02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 한국CIO포럼의 제4대 회장에 정병철 (주)LG CNS 사장이, 대표간사에 김준석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장이 공식 취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다.

국내 최대의 CIO 전문단체인 한국CIO포럼은 지난 11일(화)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5월 월례조찬회에서 2년 임기의 신임 임원진을 선출함으로써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했다.

한국CIO포럼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정병철 사장은 지난 69년 LG화학에 입사한 이래 LG화학 자금담당 상무, LG상사 및 LG 전자 부사장을 거쳐 2002년까지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였으며, 지난 2003년부터 LG CNS CEO로 활동하고 있다.

정병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업 내CIO의 위상이 지속적인 지식과 정보의 공유를 통해 기업과 조직의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CIO의 경쟁력 향상과 위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국CIO포럼 측은 이러한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CIO 역할에 대한 요구를 충실히 지원해 나아갈 수 있도록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사업 영역을 다각화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산업 정보화의 선도에 설 수 있도록 포럼을 운영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병철 회장은 이러한 사업목표의 달성방안으로 첫째, 정부 CIO비롯한 각계의 CIO 회원 유치를 통한 회세확사업영역의 다각화, 둘째, 회원 서비스 극대화를 통한 포럼 운영의 내실화, 셋째, 회원 및 IT 기업간의 상호협력 사업발굴 및 대외 사업역량 강화를 통한 포럼의 위상제고 등을 제시하였다.

한편 한국CIO포럼의 신임 대표간사로 선임된 김준석 연세대 경영대학장은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94년에 연세대 입학관리처 처장을 거쳐 2001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장, 2003년부터는 경영대 학장을 겸임하고 있다.

아울러 제10대 한국경영정보학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대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준석 신임 대표간사는 향후 한국CIO포럼은 ‘국제 CIO포럼’,을 비롯한 ‘CIO Survey 및 Annual Report 발간’, ‘올해의 CIO 상’, ’분과별 모임’ 등 대외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 산업계의 각종 IT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제시하는 민간 구심체 역할 수행할 것이라는 운영포부를 밝혔다.

■ 연락처: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이영로 Tel: 02-780-0206, rolee@fki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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