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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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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 차세대 시스템 구축 완료

대한화재 차세대 시스템 구축 완료

2004.06.16

대한화재(대표 이영동, www.daeins.com)의 보험처리 업무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대한화재와 종합 IT서비스 업체인 LG CNS(대표 정병철, www.lgcns.com)는 14일, 보험업무 전반의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대한화재 차세대 시스템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가진다.

LG CNS의 금융 시스템 구축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완성된 대한화재 차세대 시스템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Main Frame기반의 구 시스템을 안정적인 웹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한 것이다. 계정계, 대외계, 정보계 등의 제반 업무가 100% 웹기반 시스템으로 운영되도록 하여, 현장 중심의 실시간 보험계약, 보상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대한화재 차세대 시스템은 지식경영을 가능토록 하는 전사 지식 포털 기반의 고객관리, 계약, 보상,영업지원, 관리업무, 자산운용 등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금융감독원이 보험업계에 요구하고 있는 재해복구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고객단위의 통합정보제공을 통한 고객관리개선 및 고객위험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본 인프라를 제공하며, 신상품 출시기간을 단축시키고 청약부터 증권발행까지의 시간을 절약하는 강력한 상품 관리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시스템의 구현을 위한 주요 솔루션으로는 은행, 증권 등 금융기관의 대형 시스템에서 안정성을 인정 받고 있는 티맥스소프트 (대표 김병국, www.tmax.co.kr)의 TP모니터, WAS, 웹서버를 도입하여 대용량 처리는 물론 무장애 처리가 보장되도록 안전하게 설계되었다는 것이 대한화재 측의 설명이다.

대한화재측은 자사의 차세대 시스템이 창출하게 될 고객만족도 향상 및 업무 편의성 증대효과를 적극 활용하여 향후 다양하고 신속한 상품개발 및 업무생산성 증대를 통해 적극적인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LG CNS 금융사업부 박옥구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손해보험업무 전반의 시스템 구축을 가장 효율적으로 구축한 사례 ‘라고 평가하고 이번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향후 유사한 손해보험사 시스템 구축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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