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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최대 규모 ‘통합IT센터’ 인프라 구축 사업 수주

은행권 최대 규모 ‘통합IT센터’ 인프라 구축 사업 수주

2005.04.02

LG CNS는 기업은행(www.kiupbank.co.kr, 은행장 강권석) ‘통합IT센터’ 인프라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어, 지난 30일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본 사업은 올해 10월 초 이전 예정인 기업은행 ‘통합 IT센터’의 통신, 보안 등 제반 전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제까지 발주된 은행권‘통합 IT센터’구축 사업 중 최대 규모이다.

작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 서비스와 업무 처리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기업은행은 ‘Global 선도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그간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해 왔다.

특히,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 선도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서울 을지로 본점에 위치한 전산센터의 이전을 계획하였다.

이에 따라 작년 하반기에 경기도 소재 건물을 매입하여, 신규 ‘통합IT센터’로 선정하고, IT센터 이전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의 일환으로 기업은행은 올해 3월 ‘통합IT센터’ 건물에 제반 전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통합IT센터 전산 인프라 구축 사업’을 발주, 사업 수행 경험, 사업관리 능력 등 종합적인 평가 과정을 거쳐 LG CNS를 사업자로 선정하였다.

본 사업의 목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통합 IT 센터’를
조기에 구축하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서 LG CNS는 대형 IT센터 구축?이전 및 운영 경험을 보유한 전문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미래 지향적이며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최고 수준의 ‘통합IT 센터’를 구축한다는 각오이다.

LG CNS 금융/ITO사업본부 유영민 부사장은 “이번 사업 수주로 경쟁 정보화 시장의 최강자인 LG CNS의 사업 역량을 금융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며, “통합IT센터 전산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기업은행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LG CNS의 전산센터 및 재해복구센터 구축, 이전, 운영 사업 역량을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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