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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P 2.0, SW기술대상 우수상 수상

IKEP 2.0, SW기술대상 우수상 수상

2004.12.19

LG CNS가 개발한 ”IKEP 2.0”이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사업지원본부 기술서비스부문(이숙영 상무)은 지난 12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지하1층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제1회 한국소프트웨어기술대상에서 우수상(대기업부문)을 거머쥐었다. 이날 변상우 부장(S/W아키텍처센터장.사진 왼쪽), 이주관 차장(엔터프라이즈포털팀장.사진 가운데)이 참석해 수상했다.

IKEP 2.0은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스위트(Smart Enterprise Suits) 형태의 컴포넌트로 지난 10월에 개발 완료했다. IKEP 2.0는 엔터프라이즈 포털, 그룹웨어, SSO,인스턴트 메신저, 전자회의, 지식관리시스템 등 검증된 국내 솔루션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들 단위시스템의 리포지토리를 하나로 묶음으로써 시스템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는 점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 자료 검색 및 통합이 쉬어지고 기업의 지적 자산 및 콘텐츠들에 대한 효과적인 통합 관리를 가능케 해 준다.

또 사용자의 역할에 기반한 보다 정교한 접근 제어 정책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자유롭고 원활한 정보 공유가 이뤄질 수 있어 불필요한 공유를 통제할 수 있다. LG텔레콤은 IKEP2.0을 적용한 지식관리시스템을 구축, 시범 운영 중이다.

올해 처음 제정된 한국소프트웨어기술대상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전자신문 주최, 한국소프트웨어콤퍼넌트컨소시엄(KCSC) 주관으로 열려 시상식과 수상제품에 대한 제품발표회를 가졌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대상은 SW가 제작되는 단계에서 적용되는 기술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산출물에 대한 자산화 정도를 평가하는 기술 중심의 시상제도다. 특히 세계적 거장인 이바야콥슨 박사가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해 우수 기술을 직접 검증함으로써 이번 시상제도의 기술력과 공신력을 한층 높였다.

올해 기술대상에는 프로젝트 부문에 7개, 제품기술 부문에 28개 기업 등 총 3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두 차례에 걸친 심사 끝에 9개 업체를 최종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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