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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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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해 결심 중간 점검’을 주제로 임직원 설문조사 실시

직장인 70%는 새해 결심을 꾸준히 실천
건강관리와 자기계발은 직장인의 생존 필수요소로 가장 큰 관심사
바쁜 업무보다 게으름과 의지부족이 실천의 가장 큰 걸림돌

2005.06.13

직장인들의 새해 결심은 작심삼일로 끝나기 마련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집는 의외의 결과가 한 대기업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종합 IT서비스회사 LG CNS(대표이사 鄭炳哲, www.lgcns.com)가 ‘새해 결심 실천 중간 점검’을 주제로 최근 실시한 임직원 설문조사에서, ‘상반기 계획의 성취도를 점수로 평가한다면’ 이라는 문항에 전체 응답자 393명 중 69.3%인 272명이 ‘50점 이상’이라고 답변했으며, 이중 ‘90점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5%, ‘70점 이상’이라는 답변은 ‘36.8%’에 달했다. ‘새해 계획 중 가장 잘 지키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17.2%의 임직원이 ‘꾸준한 운동’을 선택했으며, 17%의 임직원이 ‘자기계발’이라고 답했다. 또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계획에서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계발’이 각각 ‘22.8%’와 ‘16.8%’을 차지해, 새해 결심 실천 여부와 상관없이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 관리의 필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생활하는 최근 직장인들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이외 ‘가족과 더 많은 시간 보내기’는 안 지키고 있다는 응답(8.2%)보다 잘 지키고 있다는 응답(15.9%)이 2배 정도 많아, 예전보다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또한, 신년 계획을 실천하지 못하는 요인으로는 ‘바쁜 업무’(28.8%)나 ‘피로’(8.5%)보다 ‘게으름/의지부족’(50%)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여, 마음만 먹으면 잘 할 수 있다는 직장인들의 긍정적인 사고관이 엿보였다

**** 설문조사 개요 ****
– 조사 대상 : LG CNS 임직원
– 조사 응답자 : 393 명
– 조사 기간 : 2005/05/13~17
– 조사 방법 : 가족사보 [모아진] – 이메일 설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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