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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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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건설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월드건설의 비즈니스와 IT 개선 과제를 동시에 이행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조직 혁신과 월드 베스트업체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LG CNS는 이번 프로젝트 성공을 기반으로 중견 건설업체 IT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

2005.07.21

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는 ‘월드메르디앙’으로 잘 알려진 주택건설업체 월드건설(www.worldro.co.kr, 대표이사 사장 조대호)의 통합정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LG CNS는 여의도 월드건설 본사 대회의실에서 월드건설 조대호 사장과 LG CNS의 정태수 상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 프로젝트 완료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LG CNS가 월드건설의 사업 전략 및 핵심 사업과제의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ERP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진행했던 경영전략, PI(Process Innovation), 정보화 전략수립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오라클 E-Business Suite와 공사관리시스템의 통합 구축을 완료했다. 이로써 수주, 분양, 공사, 원가관리에 이르는 전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또 각종 서버, 스토리지, 백본, 방화벽, VPN 등의 인프라 스트럭처를 보강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기반을 확보했으며 전자결재, B2B 시스템 등을 도입해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이와 함께 지식관리시스템도 함께 구축해 지식경영의 장을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정보시스템 구축에 국한되지 않고, 월드건설이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살아 남기 위한 변화의 기회로도 활용됐다. 사업 기간 중 최고 경영진을 포함한 간부사원 전원이 LG CNS의 TruTop혁신학교 과정에 입소하였을 뿐 아니라, 자체 혁신학교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변화 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월드건설 조대호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조직 혁신의 기회가 되었고, 월드 베스트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LG CNS 서비스사업부장 정태수 상무는 “이 사업은 전략 진단 컨설팅을 병행하여 추진한 프로젝트로서 비즈니스와 IT 개선 과제를 동시에 이행한 모범적인 사업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프로젝트 성공을 기반으로 중견 건설업체의 IT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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