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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컨소시엄, 퇴직연금시스템 개발보고회 개최

보험개발원 컨소시엄, 퇴직연금시스템 개발보고회 개최

2005.07.26

보험개발원이 추진하고 있는 퇴직연금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보험개발원 컨소시엄은 2005년 7월 26일(화) 전경련회관에서 퇴직연금시스템 개발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동 보고회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2005년 1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퇴직연금(확정급여형, 확정기여형, 개인퇴직계좌) 운영을 위한 업무처리시스템의 구축경과 보고 및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퇴직연금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동 프로젝트는 업무효율성 제고 및 인프라 구축비용의 절감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보험업계 최초의 시스템 공동개발 프로젝트이다. 동 프로젝트는 보험개발원을 중심으로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LG CNS를 시스템 개발사로 선정하여, 2005년 5월 10일부터 시스템 개발작업을 시작하였다. 현재 보험개발원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보험회사는 생명보험회사 6개사(대한생명, 흥국생명, 미래에셋생명, 금호생명, 신한생명, 동부생명)와 손해보험회사 6개사(LG화재, 현대해상, 동양화재, 제일화재, 동부화재, 신동아화재) 등 총 12개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재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은 보험회사들도 컨소시엄 추가참여를 협의중에 있어 향후 참여회사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동 프로젝트는 고객 및 미래중심의 경쟁력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시스템 환경을 마련하고, 퇴직연금시장 공략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 정립을 위하여 운용관리업무, 자산관리업무, 자산운용업무, 상품제공업무, 기록관리업무 등의 업무범위를 확정하여 시스템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확정급여형 시스템은 금년 10월 4일, 확정기여형 시스템(개인퇴직계좌 시스템 포함)은 금년 12월 1일 오픈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기타 비핵심업무는 2006년 3월말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으로 있는데, 현재 일정대로 순조롭게 시스템 설계 및 개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참고자료>
* 확정급여형(Defined Benefit : DB형)
– 근로자의 퇴직급여가 사전에 확정되고, 사용자의 부담금은 적립금 운영결과에 따라 변동
* 확정기여형(Defined Contribution : DC형)
– 사용자의 부담금이 사전에 확정되고, 근로자의 퇴직급여는 적립금 운용결과에 따라 변동
* 개인퇴직계좌(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 IRA형)
– 근로자가 직장을 옮기더라도 퇴직일시금을 계속 적립, 통산하여 퇴직 후 노후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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