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LG CNS의 최신 소식을 지금 만나보세요.

보도자료

한전KPS, 글로벌 기업 도약 위한 ERP 시스템 본격 가동

토종기업이 수행한 최초의 공기업 ERP 구축 사업, 성공적으로 완료
한전KPS,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와 업무 프로세스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기업 가치 극대화 달성 의지 밝혀
LG CNS, 공기업/공공기관 ERP 마케팅 확대와 자회사를 통한 SMB 시장 적극 공략으로 고객 가치 극대화에 기여할 계획

2008.02.01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신재철)컨소시엄(주사업자: LG CNS, 부사업자: SK CC)이 구축한 국내 대표적 발전정비회사인 한전KPS(www.kps.co.kr; 대표이사 함윤상)의 ERP 시스템, ‘키노스(KINNOS: KPS Innovation System)’가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SAP의 ERP 솔루션이 적용된 한전KPS의 ERP시스템 구축사업은 업무프로세스 혁신(PI)과 ERP 구축뿐만 아니라 지식경영 및 인사제도에 대한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지식경영시스템, 기업포탈 등이 연계되는 첨단 정보기술(IT) 기반 업무혁신 사업이다. 지난 해 4월, LG CNS컨소시엄이 외국계 기업이 선점하고 있던 공기업 PI/ERP 시장에서 토종기업 최초로 사업을 수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전 KPS 함윤상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핵심인력과 자원을 투입하여 전사의 모든 프로세스와 인프라를 동시에 혁신하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추진해온 경영혁신의 완결이자 새로운 경영혁신의 출발점”이라고 의의를 설명하고,“앞으로 ERP 시스템 고도화와 업무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혁신으로, 가치 중심의 선진 경영관리체계를 정착시켜 글로벌 경쟁 우위 확보 및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달성하겠다” 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사업을 수행한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문 하영목 상무는 공기업 PI/ERP 구축 사업 중 최초로 토종 IT서비스기업인 LG CNS 컨소시엄이 수주했던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료로, 토종 IT서비스기업의 우수성이 증명되었다”며, “LG CNS는 향후 공기업, 공공기관 ERP 구축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한편, 자회사인 BNE 등을 통해 SMB ERP 시장에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가치 극대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