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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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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G CNS 신입사원은 멘토가 있어 든든해요!

신입사원의 업무능력은 물론 사원만족도까지 상승…우수 인재양성에 일익 담당
LG CNS, 체계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IT사관학교’ 명성 떨쳐

2008.01.25

김지엽 대리, 홍미현 사원(하이테크사업본부 모바일서비스기술팀)

종합 IT 서비스 회사인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사장 신재철)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멘토링(Mentoring) 프로그램을 실시, 입사 후 조직문화 조기적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일정 자질과 소양을 갖춘 선배사원(멘토, Mentor)이 회사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멘티, Mentee)을 정해진 기간(6개월)동안 1:1로 전담 지도하는 제도.

멘토의 자격요건은 회사 근속년수 3년 이상으로, 업무 성과가 우수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및 리더십을 보유한 직원을 소속 조직에서 검토 후 선정한다. 이들은 자신이 담당하는 멘티에게 첫 출근부터 친숙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회사의 조직문화, 최근 업계 동향 등을 전달한다. 또한 신규 입사자가 업무 중에 당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시의 적절한 조언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퇴근 후 소주잔을 채워주며 사내 인간관계 구축이나 개인의 인생 상담자로서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날 열린 결연식은 올해 1월 1일자로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사업본부에서 선정한 멘토들과의 상견례 및 상반기 계획을 수립하는 자리였다. 이들은 앞으로 자신들의 멘토링 활동을 3개월마다 소속 리더에게 보고하고, 미진한 부분은 면담을 통해 개선한다.

LG CNS가 작년에 본격적으로 이 제도를 시행한 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에서 ‘본인이 LG CNS인으로 성장하는데 멘토링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92%가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소속 리더들 또한 멘토링 제도 시행 후 신입사원의 업무능력이 빠르게 향상되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2007년도 우수 멘토링 활동사례로 선정된 멘티 최성민 전임 연구원은 "우리는 공식적인 멘토와 멘티이기 전에 인생의 선후배로서, 때로는 친남매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언젠가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의 멘티에게도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LG CNS 인사/경영지원부문 김영수 부사장은 "LG CNS는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 전문성과 창의성 중심의 활기찬 조직문화 아래 우수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도적, 문화적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인사ㆍ조직 컨설팅업체 휴잇 어소시에이츠가 선정한 ‘2007 국내 최고 10대 직장’인 LG CNS는 신입사원들에게 LG그룹 인화원 교육, 사내 신입사원 비전창조 교육, 사업본부 별 입문교육, 기술교육(VCC, Value Creation Course)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 인재를 육성, ‘IT사관학교’라는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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