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IT서비스업체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사장 신재철)가 21일 2009년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LG CNS의 신재철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자회사인 LG엔시스, BnE, 유세스파트너스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2009년 목표달성방안 도출을 위한 과제별 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LG CNS]사진1_임원워크숍.jpg](https://www.lgcns.com/wp-content/uploads/news/81f4d254-03e9-4014-af41-5949f1c28da8.jpg)
신재철 사장은 LG CNS는 작년 어려운 IT시장 환경 속에서도 ERP분야, 금융차세대 사업, SI(시스템통합) 이행능력, 데이터센터 운영능력 등을 국내 1등 분야로 육성해냈다며 임직원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신 사장은 올해 역시 IT업계로서는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올해도 변함없이 리딩 글로벌 플레이어(Leading Global Player)로의 도약이 목표다. 중장기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해외사업도 수출형(International) 모델을 거쳐 거점기반형(Multinational)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LG CNS]사진2_임원워크숍.jpg](https://www.lgcns.com/wp-content/uploads/news/82f3c6b8-496c-406c-85cb-38e55b8ef80d.jpg)
특히 해외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 영업과 마케팅 등 ‘해외사업개발 역량’ 강화 △ 글로벌 인재 육성과 현지업체 개발 등 ‘글로벌 서비스 이행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작년 신설한 U-엔지니어링사업본부를 통해 컨버전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도 지속적 사업분야 확대와 사업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LG CNS]사진3_임원워크숍.jpg](https://www.lgcns.com/wp-content/uploads/news/7186b29e-dbaf-414f-882d-d0a71e313cde.jpg)
신 사장은 훌륭한 어부는 잔잔한 호수가 아닌 거친 파도에서 길러지는 법이라며 2009년이 LG CNS가 더욱 실력 있고 강인해지는 한 해, 시장에서 경쟁자와의 차이를 더욱 벌려 진정한 리딩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