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흩어져 일하는 LG CNS 임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탄생한다!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김대훈)는 6월 9일(수) 사내 인터넷 방송을 개국했다. ‘정보와 배움이 샘솟는 방송국’이라는 의미의 오아시스* 방송은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청취가 가능하다.
LG CNS는 평균 연령 30대, IT 종사자라는 임직원의 개성을 십분 발휘하여 내부 역량으로 인터넷 방송 플레이어를 자체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중 공모를 통해 선발한 방송 운영진 ‘LG CNS Broadcasting Club’이 학습 채널의 실제 기획부터 프로그램 진행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LG CNS ‘오아시스’의 첫 게스트는 올해 취임한 김대훈 사장. 김대훈 사장은 ‘인간극장’이라는 코너에 출연, 직원과의 깜짝 전화연결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대훈 사장의 추천곡인 노라조의 <슈퍼맨>, 직원들에게 귀띔하는 ‘사장님의 고민 타파법’은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LG CNS는 첫 방송에서 방송 플레이어에 개국 축하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쌍방향 인터넷 방송의 묘미를 한껏 살렸다.
LG CNS 홍보부문 윤경훈 상무는 “사내 인터넷 방송 ‘오아시스’는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또 하나의 창이 될 것”이며 “소통과 학습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LG CNS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아시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학습을 위한 ‘러닝채널’과 소통을 위한 ‘해피채널’로 이뤄진다. 또한 향후 스마트폰 청취도 가능해질 예정이다.(끝)
*오아시스(On Air Station for Information & Study) : LG CNS의 사내 인터넷 방송의 명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