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리케이션 개발, 스마트폰/TV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 분야 등 50~100명 채용 예정
■ 1월 31일(월) 14시까지 LG CNS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 접수…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을 거쳐 최종 선발, 4월 초 입사 예정
■ 입사 후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교육 과정(3주) 등 체계적인 교육 지원…스마트 기술 시대의 모바일 전문가 성장 기대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이사 김대훈 사장)가 2011년 스마트폰/TV 분야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스마트폰/TV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 분야 등으로 50~100명을 채용할 예정이고 1월 31일(월) 14시까지 회사 홈페이지 (www.lgcns.com)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는다.
지난 2010년 7월, 비전 2020을 선포하고 『스마트 기술 시대의 선도기업 도약』을 선언한 LG CNS는 미래를 위해 집중 육성할 신성장 사업 중 하나로 『모바일 서비스』를 선정하고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이번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인성검사와 적성검사로 나뉘어 실시하며 해당분야 적성과 조직 생활에 적합한 품성을 갖췄는지 여부 등을 확인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 초에 입사하여 기존 신입사원 입문 교육 과정 외에도 3주 동안 진행되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교육 과정 등 스마트폰/TV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세스를 거치게 된다.
경영지원본부장 김영수 부사장은 “LG CNS는 사람을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며,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아웃스마트(*참고) 기업으로 도약하는 LG CNS에서 역량 있는 인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LG CNS는 비전 2020 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R&D에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신성장 사업분야에 약 1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 2010년에는 미국/유럽/일본 등 글로벌 인재, 전문 분야별 경력사원, 국내 신입사원 800여 명 등을 포함하여 총 1,200명의 인재를 채용, 최고 IT전문가로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가전 등 IT 기기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임베디드 SW 개발 부서에 국내외 500여 명의 임직원을 배치, 스마트 시대를 선도해 가고 있다.
또한 LG CNS는 IT명장인 ‘전문위원 (Principal)’ 제도 운영 등 ‘IT사관학교’라는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사내 어린이집, 심리상담실 운영 등 업무와 가정생활의 조화를 추구하는 홈퍼니(Homepany) 경영에도 앞장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채용문의: recruit@lgcns.com)
[*참고] 아웃스마트(Outsmart) – …보다 한 수 앞서다
기업 혁신의 대가 ‘제임스 챔피(James Champy)’가 저서 <아웃스마트>를 통해 제시한 용어로, 필자는 남이 생각 못하는 틈새시장을 찾아 성공한 기업들이 채택한 사업방식을 ‘아웃스마트’로 정리하고, 그들의 성공핵심을 다윈이 제시한 생물진화의 법칙에 비추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