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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G CNS, MS와 함께 ‘동작 인식 기반’ 솔루션 개발한다

MS 스티브 발머 CEO 방한, LG CNS 경영진과 차세대 IT사업 논의

2012.05.22

“대한민국 최고의 IT사업 노하우가 글로벌 S/W 역량과 손잡다”

IT서비스기업 LG CNS(www.lgcns.com, 김대훈 사장)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의 미래사업 협력 강화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22일 방한한 MS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 CEO, 트레이시 펠로우 (Tracey Fellow) MS 아시아태평양 사장, 김 제임스 MS 코리아 사장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회동을 가졌다. 양사 경영진은 이날 회동에서 새로운 협력사업으로 ‘동작 인식 기반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MS는 전세계 국가별 제휴 전략에 따라, 지난 2010년 한국의 IT파트너로 LG CNS를 선정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MOU에 따라 양사는 지금까지 ▲ 클라우드 컴퓨팅 ▲ IT컨버전스 ▲ 엔터프라이즈 IT 등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이번 사업협력 강화라는 또 하나의 결실을 거두었다.

▷ 동작 인식 기반 솔루션

MS는 지난 1월 ‘2012년 주목해야 할 8대 IT키워드(*참고1)’ 중 하나로 ‘자연스러운 사용자 조작 환경(Natural User Interface, 이하 NUI *참고2)’ 를 선정했다. MS는 동작 및 음성 인식을 기반으로 한 NUI에 대한 지속적인 R&D 투자로 지난 2010년에는 동작 인식 게임기(키넥트, Kinect)’를 출시한 바 있다.

LG CNS는 스마트 미디어, 스마트 팩토리 등의 분야에서 MS의 NUI 신기술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 미디어에 NUI를 적용하면 음성과 동작으로 TV를 조작할 수 있고, 시청 패턴에 맞는 콘텐츠와 광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

LG CNS는 제주도 스마트 그리드 실증 단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u-Hospital, 세종시 스마트스쿨 시범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LG CNS는 이처럼 다양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MS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개발, 국내는 물론 미주를 비롯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MS와의 협력 강화는 양사가 국내외 미래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LG CNS의 다양한 IT사업 노하우와 MS의 글로벌 S/W 역량 등 양사의 강점이 결합,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1] MS 2012년 IT트렌드

지난 1월 MS는 2012년 IT 업계를 달굴 <3대 메가 트렌드>와 <8개 IT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했다. MS는 <3대 메가 트렌드>로 ▲앱=웹 ▲디바이스와 서비스의 결합 ▲플랫폼과 생태계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디지털 콘텐츠 ▲소셜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디바이스 ▲내추럴 유저 인터페이스(NUI) ▲HTML5 ▲스마트워크 등을 <8대 IT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했다.

[참고2] NUI(Natural User Interface)

‘내츄럴(Natural)’의 의미는 마우스나 키보드와 같은 인공적인 입력 제어 장치 없이도 사람의 자연스런 말, 감각, 행동, 인지 능력을 통해 디지털 기기를 제어하는 인터페이스 기술 또는 연구개발 방향을 통칭한다.

[사진설명] LG CNS와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이 22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동작 인식 기반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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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 LG CNS 김대훈 사장, MS 스티브 발머 CEO, 김 제임스 MS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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