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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입증이 스마트폰 속으로 쏙~

LG CNS, KT/LG U+와 ‘NFC 출입보안 사업 협력 MOU’ 체결

2012.07.09

■ LG CNS 스마트보안 역량과 이동통신사 NFC 인프라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 국내 최초 OTA방식 NFC 출입보안 서비스, 올 10월 시범적용 시작

■ 업무용 교통카드, 소액 결제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편의서비스 추가해 나갈 것

스마트폰 가입자 3천만 시대, 회사 출입증도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간다.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 김대훈)가 KT(대표 이석채), LG U+(대표 이상철)와 7월9일 서울 회현동 LG CNS 본사에서 ‘NFC 출입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MOU’를 체결했다.

LG CNS, KT, LG U+ 3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회사 출입증을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통신) 지원 스마트폰에 USIM(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애플릿 으로 탑재하는 새로운 출입보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NFC는 다양한 정보와 애플릿을 USIM칩에 저장하고, 양방향 통신을 통해 인증, 지불, 정보공유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이다.

LG CNS의 NFC 출입보안 서비스는 KT, LG U+가 보유한 NFC 인프라를 통해 이루어진다. KT와 LG U+는 NFC 기반 서비스 제공을 위한 NFC 인프라를 구축 완료하고 금융을 비롯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신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NFC를 지원하면서, NFC에 대한 업계와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 CNS는 NFC에 LG CNS의 스마트보안 서비스를 접목한 국내 최초의 OTA(Over The Air, 무선) 방식 NFC 출입보안 서비스를 상용화, 대표적인 NFC 기반 서비스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공공기관, 기업 등 법인 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더 이상 별도의 플라스틱 출입증 카드를 소지할 필요가 없다. 대신 회사가 부여한 고유 아이디(Single ID) 정보가 저장된 애플릿을 OTA 방식으로 NFC 스마트폰의 USIM칩에 내려 받으면 스마트폰이 곧 출입증이 된다.

이번 LG CNS의 NFC출입보안 서비스 상용화는 향후 IT업계의 NFC 기반 서비스 개발이 활발해 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 CNS는 이번 MOU로 KT와 LG U+의 기술지원과 NFC 인프라를 확보, 모든 통신사를 지원하는 새로운 NFC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LG CNS의 NFC 출입보안 서비스는 오는 10월 LG CNS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을 시작한다. LG CNS는 NFC 출입증에 업무용 교통카드, 사원 복지포인트 결제, 급여연동 소액결제 등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 CNS 통신미디어사업부 원덕주 상무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LG CNS의 스마트보안 역량과 이동통신사들의 인프라를 결합해 NFC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사 임직원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출입증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회사에서 더 편안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참고] LG CNS의 스마트보안 서비스

스마트보안은 고객의 자산 보호를 위해 기업 및 국가가 관리해야 하는 IT 및 물리 보안 영역을 대상으로 한 지능적, 예방적, 자동화된 통합보안서비스이다.

LG CNS는 스마트보안 지능형 플랫폼인 ‘Safezone IDP(Intelligent Decision Platform)’를 기반으로, 현재 26개 LG 계열사의 국내외 70여 개 사업장에 출입통제, 차량통제, 복합기 통제, 소액결제, 영상감시 등 다양한 융복합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 국가 주요시설에 대한 대 테러 방지 컨설팅, 융복합 보안컨설팅, 스마트빌딩 보안컨설팅 등 테마컨설팅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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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 김대훈)가 KT(대표 이석채), LG U+(대표 이상철)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OTA(Over The Air, 무선) 방식 NFC 출입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LG CNS 직원들이 NFC 기반 출입보안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600_[LG CNS]NFC출입보안서비스MOU_120709
[사진설명]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 김대훈)가 KT(대표 이석채), LG U+(대표 이상철)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OTA(Over The Air, 무선) 방식 NFC 출입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 3사는 9일 서울 회현동 LG CNS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KT P&M본부 금융사업기획담당 박장혁 담당, LG CNS 통신미디어사업부 원덕주 상무, LG U+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커머스사업담당 박준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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