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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사장 말레이시아 사업현장 방문, 「글로벌 파트너링」 가속화 주문

LG CNS 김대훈 사장, “해외사업 더 빠르고 철저히 추진하자”
말레이시아 사업현장 방문, 「글로벌 파트너링」 가속화 주문

2013.06.04

■ 올해 들어 여섯 번째 찾은 해외 현장…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말레이시아 방문

■ 현지 파트너社 만나 사업 협력 강화 및 후속 사업 추진 전략 논의

■ 쿠알라룸푸르 도시철도 통신시스템과 모노레일 스크린 설치 사업 현장 찾아 직원 격려

■ LG CNS ‘글로벌 파트너링’ 역량 강화할 것…”지역 고객 전문성 확보, 파트너와 유기적인 생태계 형성, 글로벌 레퍼런스 축적해 타 지역 공략하는 선순환 사업 구조 확립하자

LG CNS가 ‘글로벌 파트너링’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솔루션 개발, 해외 거점 확보 등 취임 초부터 지속적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강조해온 김대훈 사장은 올해도 연초부터 미국, 일본, 중국을 방문하는 등 발 빠른 해외 행보를 이어가며 여섯 번째 해외현장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했다.

말레이시아 방문에서 김대훈 사장은 이 회사의 4대 핵심역량[1] 중 하나인 ‘글로벌 파트너링(Global Partnering)’ 을 강조하며, “해외사업을 더 빠르고 철저히 추진하자”고 주문했다. 김 사장의 주문은 핵심역량인 ‘글로벌 파트너링(Global Partnering)’을 가속화하는 것이 「LG CNS의 비전 2020 달성」에 필수요소임을 밝힌 것.

‘글로벌 파트너링’은 해외 각 지역 유수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유기적 생태계를 형성함으로써 성공사례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 및 인근 국가에 진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김대훈 사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에서 LG CNS가 2012년 10월 수주한 MRT(Mass Rapid Transit, 이하 도시철도) 시스템 구축 사업 파트너社 관계자와 만나 업무 현황과 사업 진척 상황, 중장기적 공통 관심사, 현안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후 한국대사관을 방문한 김대훈 사장은 후속 사업 수주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LG CNS가 2011년 수주한 쿠알라룸푸르 모노레일 스크린도어 설치 현장을 찾아 해외사업 수행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사업 성공 수행 의지를 밝혔다.

한편, LG CNS는 말레이시아에서 ‘스마트 교통[2]’ 분야와 우편물류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2011년 12월 쿠알라룸푸르 모노레일 스크린도어 설치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2012년 10월 도시철도 통신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2013년 4월에는 ‘우편물류 정보관리 솔루션’도 수출했다.

말레이시아 도시철도 사업은 말레이시아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공공인프라 투자사업으로 MRT 1,2,3호선에 30조원 이상의 정부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LG CNS는 1호선 사업에 지멘스(차량), 봄바르디어(신호), 미쯔비시(궤도), 메이덴샤(전기), STE(스카다)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함께 유일한 한국기업으로 참여해 1,400억 원 규모의 통신시스템 턴키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연말 MRT 2호선과 3호선 사업도 발주 예정으로 유수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 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또한, 올해 말 구축 완료예정인 모노레일 사업은 쿠알라룸푸르 모노레일 전 노선, 총 11개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 약 50억 규모사업이다. LG CNS는 한국의 중소 전문기업인 디유에이앤아이(DUANI), 에스티큐브(ST-Cube) 등과 협력하여 사업을 수행 중이며, 대기업-중소기업 상생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1] LG CNS 4대 핵심역량: LG CNS는 2013년 연초 사업영역과 기술, 시장의 변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Innovation(혁신), ▲Domain Expertise(전문성), ▲Smart Technology(스마트 기술), ▲Global Partnering(글로벌 파트너링)을 4대 핵심역량으로 선정했다.

[2] LG CNS는 2010년 7월 ‘스마트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LG CNS 비전2020’을 선포하고 성장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철도IT분야 같은 스마트 교통은 이러한 LG CNS의 대표적인 성장사업이다.

[사진설명]

LG CNS 김대훈 사장(사진 좌측에서 네번째, 노란색 안전모 착용)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모노레일 항투아역(Hang-tua Station)의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 현장 방문,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1] LG CNS 김대훈 사장(사진 좌측에서 네번째, 노란색 안전모 착용)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모노레일 항투아역(Hang-tua Station)의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 현장 방문,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LG CNS 임직원과 협력회사 관계자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모노레일 항투아역(Hang-tua Station)의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 현장에서 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다짐했다. 사진 좌측 다섯 번째가 LG CNS 김대훈 사장, 사진 좌측 두번 째부터 박진국 전무, 백상엽 전무
[사진2] LG CNS 임직원과 협력회사 관계자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모노레일 항투아역(Hang-tua Station)의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 현장에서 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다짐했다. 사진 좌측 다섯 번째가 LG CNS 김대훈 사장, 사진 좌측 두번 째부터 박진국 전무, 백상엽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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