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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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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V 리모컨으로 민원서류 발급과 세금납부를 안방에서 해결

국민을 위한 정부 G4C 2단계 확대 시범사업으로 추진, 9월 실시 예정
이용이 편리하고 보급률이 높은 TV를 이용,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기대

2006.01.02

LG CNS(대표이사 신재철, www.lgcns.com)는 행정자치부와 강남구청, 강남케이블TV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강남구 TV전자정부 시범사업’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강남구 TV전자정부 시범사업’은 케이블 TV망과 가정에 설치된 케이블TV 셋톱박스를 통하여 민원서류 발급, 설문조사, 세금납부 등의 행정 서비스와 TV교육, 생활문화, 노인/여성/어린이를 위한 지역특화 서비스 등 총 11개 분야, 32개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방송 시스템 및 VOD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8월말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9월부터 TV 전자정부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사용이 쉽고 보급률이 높은 TV를 이용한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하면 전국적으로 TV전자정부 구축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컴퓨터를사용하지 못하던 정보 소외 계층이 줄어들어 정보 격차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청 정책기획과 배인환 과장은 “강남구에서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U-정부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LG CNS 통신미디어/네트웍 사업부의 김도현 상무는 “LG CNS는 행자부의 G4C 시스템 구축 및 다양한 디지털방송 시스템 통합 경험을 갖고 있다”며, “TV전자정부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디지털 정보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