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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거풀스, 당사와 SI부문 협력 강화키로…

한국타이거풀스, 당사와 SI부문 협력 강화키로…

2001.04.05

2002년 월드컵 재원마련 및 국내 체육계의 저변 확대를 통해 축구 붐을 조성하고, 나아가 축구 선진화에 이바지한다는 기치아래 올 10월 본격적인 시행 예정인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의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이 사업의 수탁사업자인 한국타이거풀스(대표이사 이주혁)와 시스템 통합을 담당하는 LG-EDS시스템(대표이사 오해진)은 4월3일, 시스템 구축의 중간점검 및 조기 안정화 실현을 선언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은 실질적으로 사업에 대한 성공여부가 전산시스템 구축 및 활용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

이에 한국타이거풀스와 LG-EDS시스템은 이날 모임에서 여느 협력 조인식이나 킥오프미팅과는 다르게 사업 성공에 대한 사명감과 각오를 표명하고 시스템 구축에 대한 중간 점검하는 자리를 가진 것이다.

이 사업은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 경기의 승패를 예측하는 게임으로 유럽, 남미 등 스포츠가 발전된 많은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이 사업의 도입으로 한국축구를 비롯한 국내 스포츠계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대폭 증대되어 국내의 체육계 관련 인프라 조성과 축구 열기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스템을 담당하는 한국타이거풀스 김종문 전무는 “이 사업이 한국 스포츠계의 미래와 월드컵의 성공을 가늠하는 사업이라는 사명감으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시범운영 때 완벽하게 준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LG-EDS 측과 최선을 다해 진행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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