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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미디어그룹, IT 인프라 도입 및 토털 아웃소싱

넥스트미디어그룹, IT 인프라 도입 및 토털 아웃소싱

2001.07.12

넥스트미디어그룹은 지난 10일 LG-EDS시스템 컨소시엄을 통해 ERP(전사적 자원관리), EIP(기업정보포털), KMS(지식경영시스템), 그룹웨어, e-CRM(고객관계관리), e-Procurement(전자구매) 등 기본 IT 인프라를 토털 아웃소싱을 통해 도입하는 “eMEDIA”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미디어그룹은 향후 글로벌 미디어 전문기업으로의 미래 위상 정립에 발맞추어 그룹의 핵심 프로세스 선진화 및 정보의 효율적 통합관리를 통해 비용절감,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10일 LG-EDS시스템 대회의실에서는 넥스트미디어그룹 조희준회장, LG-EDS시스템 오해진사장, 컴팩코리아 강성욱사장, SAP코리아 최승억사장, 교보정보통신 이경호사장, xfiniti코리아 최성호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eMEDIA” 프로젝트에 대한 일괄 아웃소싱 협약 및 개시 행사를 가졌다.

“eMEDIA” 프로젝트는 LG-EDS시스템 컨소시엄이 넥스트미디어그룹의 EIP, 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KM 등 e-Business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넥스트미디어그룹의 자회사인 ABM(사장 안세환)을 통해 스포츠투데이, 파이낸셜뉴스, The Media 등 미디어 그룹계열사에 제공하며 향후에는 그룹외의 신문, 잡지, 방송 등 미디어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판매한다는 것이다.

LG-EDS시스템은 본 사업의 주관사로 아웃소싱 컨설팅을 추진하여 ABM의 비즈니스 모델 및 그룹 ISP(정보화전략계획) 수행키로 하였으며, 1차 시스템 구축을 2002년 4월경에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컴팩코리아는 iPAQ 을 중심으로 Mobile 사업 및 하드웨어, SAP코리아는 ERP 및 ASP 협력사업, Xfiniti코리아는 비즈니스 모델 및 웹 Site 컨설팅, 교보정보통신은 EIP사업을 통한 SI 지원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특히 LG-EDS시스템은 이 프로젝트를 완료한 이후에도 토털 아웃소싱을 통해 운영을 담당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넥스트미디어그룹 CIO 성낙호 이사는 “eMEDIA” 프로젝트는 단순 IT 프로젝트가 아니라 넥스트미디어그룹의 경영 투명성 확보 및 아웃소싱을 통한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노리는 리엔지니어링 전략이다’라며 의의를 밝히고 ‘향후 넥스트 미디어그룹 뿐만 아니라 국내외 미디어관련 기업들도 ASP를 통해 이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투명성 확보를 통해 한국 미디어시장 발전에도 일조를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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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EDS시스템 홍보실 이용환과장(3773-1921), 박철현(3773-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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