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LG-EDS시스템은 국내 대형SI업체 중 최초로 Tmax(TP Monitor- 미들웨어의 일종), WebtoB(Web Server), JEUS(Web Application Server) 등 외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이 우수한 티맥스소프트의 제품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티맥스소프트는 대형 SI업체인 LG-EDS시스템을 통해 외산제품이 독점하고 있는 미들웨어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갈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티맥스소프트는 KAIST 교수 창업 1호로 연구진 전원이 KAIST 석박사 출신인 벤처기업이다. 그리고, Enterprise Middleware 부문에만 집중 투자하여국내 최초이자,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TP-Monitor인 Tmax를 출시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웹서버인 WebtoB를 개발을 성공했다.

양사는 이미 철도청, 특허청 등 공공프로젝트에서 공조를 취하고 있으며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외 시장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