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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 대한 60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최고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LG CNS APM 솔루션 ‘TunA’만 믿으세요! LG CNS의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APM) 솔루션인 ‘TunA’는 이름 속에 핵심 가치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TunA는 ‘Tuning Assistant’의 줄임말로, 직역하면 세부 조율자를 뜻합니다. TunA는 IT서비스 품질 향상과 가시성 확보, 장애 예측 및 대응, 전략 수립과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절감을 위한 APM 솔루션입니다. TunA는 레거시부터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세대의 기술 환경을 수용할 수 있는 현대적인 APM인데요. 운영체제 리소스, 데이터베이스,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리소스,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기능과 함께 각종 경보와 최종 사용자... 2022.06.29
- 블로그 클라우드 운영, 고민된다면? 구글 클라우드 Tech. 웨비나! 이제 많은 기업이 퍼블릭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주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LG CNS가 클라우드 운영 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제시해 드립니다. LG CNS 구글 클라우드 Tech. 웨비나를 통해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방안을 점검해보세요! 글 ㅣ LG CNS 홍보팀 2022.06.28
- 블로그 LG CNS, 물류로봇 구독하는 ‘RaaS’ 시대 연다 DX전문기업 LG CNS가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RaaS, Robot as a Service)’를 새롭게 선보이며, 물류 고객경험 혁신에 나섭니다. LG CNS의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는 물류로봇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구독해서 사용하는 사업모델입니다. 기존에 물류로봇이 필요한 이커머스, 유통·제조 기업들은 물류로봇을 구입하기 위해 수백억원 이상의 비용을 한번에 지출했습니다. LG CNS의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는 이 같은 초기 고비용에 대한 페인포인트를 해결합니다. 고객은 계약 기간동안 연 구독료로 분할해 지불하면 됩니다. LG CNS는 다양한 물류 자동화로봇을 구독형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물류... 2022.06.21
- 블로그 [이벤트] LG CNS Fun IT Quiz 6월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에도 LG CNS가 준비한 Fun IT Quiz를 놓치지 마세요!문제를 보고 아래 배너를 눌러 정답을 입력하시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힌트를 확인하시면 퀴즈를 더욱 쉽게 풀 수 있어요! 문제 및 힌트 보기 문제1 DX전문기업 LG CNS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운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18일 선정됐습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총 사업규모는 약 5.4조원이며, 사업기간은 구축 5년, 운영 10년을 포함한 총 15년입니다. 힌트 보기 클릭 문제2 DX전문기업 LG CNS가 고객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AI 서비스 for X’ 사업에 나서며 ‘AI 주기율표’를 본격 도입했습니다. AI 서비스 for X는 AI를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을 ‘X’로 정의하고, 다양한 산업 영역별로 AI 성공사례와 적용된 솔루션, 플랫폼 등을 사전에 검증했습니다. AI 서비스 for X는 성공사례, 솔루션,... 2022.06.17
- 블로그 ‘APM’은 변신 중! 클라우드 시대를 맞이하는 4가지 방법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 APM을 통한 가시성 확보의 중요성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없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APM은 웹 기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운영에 있어 사용자 경험 보장에 꼭 필요한 솔루션인데요. 이는 APM이 가장 확실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관리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빠르게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향하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의 변화 속에서 APM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기술 트렌드가 바뀌어도 여전히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APM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PM의 정의는 간단합니다. 사용자와 비즈니스 측면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체계죠. 그리고 이 체계를 마련하고 이어가기 위해 쓰는 것이 APM 솔루션입니다.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 변화에 따라 APM 솔루션이 진화한 방향을 보면 클라우드 시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1세대 APM이 등장한 때는 90년대 후반입니다. Precise, wily, Mercury, Quest가 초기 솔루션의 개척자였죠. 1세대는 3티어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이 주요 활용 목적이었습니다. APM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면서 인수합병 열풍이 불었는데요. 이후 Symantec, CA, HP 등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APM 시장에 등장하며 2세대가 시작됐습니다. 2세대 솔루션 역시 운영체제,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데이터베이스의 모니터링과 관리라는 기본 기능은 1세대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환경, 고객마다 다른 요구 사항을 수용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를 포함해 여러 기업의 운영체제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와 호환성을 폭넓게 보장했습니다. 활용 목적도 세대 간 차이가 있었는데요. 1세대는 통합 성능 모니터링이 목표였다면 2세대 솔루션의 운영 목표는 가용성 보장, 신속한 장애 대응, 사용자 경험 개선까지 확대됐습니다. 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준비 그렇다면 2세대의 뒤를 잇는 현대화된 APM은 어떤 요구에 맞춰 진화 중일까요? 3세대라 할 수 있는 최신 APM은 기업 컴퓨팅 환경이 클라우드 친화적으로 바뀌는 흐름에 맞춰 발전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서 보자면 가상화된 인프라를 넘어 컨테이너 환경까지 수용하는 쪽으로 모니터링과 관리를 세분화해 나아가고 있는데요.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전환 목표로 삼고 있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환경은 추상화 수준이 전통적인 모노리틱 아키텍처보다 높고 서비스 단위도 훨씬 작게 나뉩니다. 따라서, 성능 모니터링과 관리의 복잡성이 높을 수밖에 없죠. 3세대는 전통적인 APM의 기능과 역할에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현장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달라진 사용자 경험에 대한 기대 한편, 3세대로 넘어오면서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1세대와 2세대 초기만 하더라도 최종 사용자 환경은 웹만 신경 쓰면 됐는데요.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웹과 함께 모바일도 챙겨야 하고 앞으로 엣지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 이용 대상까지 고려해야 하죠. 이런 이유로 3세대 APM 도입을 검토할 때 많은 조직이 엔드투엔드 모니터링의 범위를 봅니다. 흔히 말하는 모니터링 구간이 어느 정도까지 확장되는지를 살피는 것인데요. 1, 2세대 APM은 운영체제,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데이터베이스 구간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했습니다. 반면, 3세대는 사용자 응답 시간까지 모니터링 구간에 넣습니다. 최종 사용자 응답 시간까지 관리하는 겁니다. 레거시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가시성 그렇다면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하는 현재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에서 APM은 어떤 가치를 제공할까요? 사실 APM의 핵심 가치는 지금껏 변한 적이 없습니다. APM은 모든 세대에 걸쳐 ‘서비스 중심의 가시성 확보’라는 가치를 제공해왔습니다. 변한 것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기술의 패러다임일 뿐이죠. APM은 기술 발전을 수용하는 가운데 핵심 가치를 지속해온 솔루션입니다. APM이 제공하는 가시성은 크게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인프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의 경우 서비스와 사용자 측면에서 바라본 가시성입니다. 비즈니스 담당자는 서비스 이상 여부, 중요 비즈니스 트랜잭션, 사용자 응답 시간 같은 지표를 통해 사용자 경험에 나쁜 영향을 주는 요인을 살피고 관리합니다. 애플리케이션 담당자는 APM이 제공하는 가시성을 바탕으로 각종 오류나 지연을 일으키는 원인 구간 및 코드를 찾아 문제를 해결합니다. 각종 장애나 지연의 원인이 코드가 아닌 경우 미들웨어의 CPU나 메모리 상태나 액티브 스레드 현황이나 서버, 스토리지 같은 인프라 요소를 살펴봅니다. 이후 미들웨어와 인프라 쪽 문제일 경우 담당자와 협의해 해결책을 마련합니다. 각 담당자 간 협업은 APM을 통해 확보한 가시성 덕에 매끄럽게 작업이 이뤄지게 됩니다. APM이 제공하는 가시성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혜택을 제공합니다. 첫 번째는 IT 서비스 품질 가시성 확보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장애 발생에 대한 단순 지원이 아니라 서비스 중심의 성능 관제로 품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장애 예측과 대응입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는 가운데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이를 관리자에게 통보해 예측 기반 운영을 지원합니다. 더불어 장애 발생 시 애플리케이션 수준에서 즉각적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어 서비스 복구 시간이 매우 짧아집니다. 세 번째는 전략 수립 지원과 TCO 절감입니다. APM을 이용하면 객관적인 성능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데요. 이는 확장 관련 신규 IT 투자 계획에 매우 유용한 자료입니다. 더불어 APM은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통해 자원 사용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TCO 절감 효과로 이어져 기업 IT 예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운영 비중을 낮출 수 있습니다. 살펴본 바와 같이 APM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기술 발전에 적응하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2022년 현재 기업 IT 환경의 복잡성이 높아지면서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에 대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클라우드 시대에 접어들면서 APM의 활용 가치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포스팅에서는 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차세대 APM의 기술적 특징을 LG CNS의 APM 솔루션인 TunA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글 ㅣ 솔루션사업개발담당 시스템솔루션사업팀 김경남 책임 2022.06.14
- 블로그 LG CNS,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자격 획득 DX전문기업 LG CNS가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AWS Premier Tier Partner)’ 자격을 획득하고,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합니다.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는 AWS가 국가별로 가장 풍부한 클라우드 사업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하는 자격입니다. AWS의 파트너 프로그램 검증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 전문성이 확인되고, 다수의 고객과 대규모 클라우드 사업 실적을 확보한 파트너사에게 부여됩니다. LG CNS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로서 인정받았다는 의미입니다. LG CNS는 AWS와 함께 국내 고객의 DX(디지털 전환)를 지원하고,... 2022.06.14
- 블로그 [당첨자 발표] LG CNS Fun IT Quiz 5월 LG CNS Fun IT Quiz 5월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신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뽑았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문제 및 정답 보기 문제1 DX 전문기업 LG CNS가 ‘언어 AI LAB’을 신설했습니다. ‘언어 AI LAB’은 사람의 말과 문자를 이해하는 AI를 연구해, AI고객센터와 챗봇 등의 AI서비스를 개발하는 조직입니다. LG CNS는 ‘언어 AI LAB’ 신설로 기존에 운영하던 ‘비전 AI LAB’, ‘데이터 AI LAB’, ‘AI 엔지니어링... 2022.06.13
- 블로그 [보안동향] LG CNS Security Summit 2022 다시보기! LG CNS Security Summit 2022에서는 국내외 유수의 보안 기업, 학계, 정부부처 등 각계 각층의 최고의 보안 전문가들을 모시고, AI보안, OT보안, 클라우드 보안 등 IT 신기술에 대한 최신의 보안 트렌드와 보안 전략을 제시합니다. 최신 보안 정보를 들을 기회를 놓치신 분들을 위해 LG CNS가 ‘LG CNS Security Summit 2022 다시보기!’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다시 보기 원하시는 분들과 개인 사정으로 당일 참석이 어려우셨던 분들을 위해 발표 영상과 발표자료를 제공해드립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확인해주세요! 글 ㅣ LG CNS 홍보팀 2022.06.10
- 블로그 코카콜라, 넷플릭스도 도입한 ‘Zero Trust’ 5가지 구현 기술은? Zero Trust Network Access(ZTNA)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는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한 사이버 보안 모델로,사용자나 기기가 접근을 요청할 때 철저한 검증을 실시하고, 검증이 이뤄진 후에도 최소한의 신뢰만 부여해 접근을 허용하는 방식입니다. ZTNA (Zero Trust Network Access)는 ‘초세분화 적응형 인증 및 컨텍스트(Context) 인식 정책’으로, 원격 위치 또는 단말기에 클라우드 혹은 기업 데이터 센터에서 호스팅 되는 프라이빗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LAN(Local Area Network)에 대한 완전한 접근을 허용하는 VPN(Virtual private network)과 달리 ZTNA는 사용자에게 명시적으로 부여된 서비스의 접근만 허용합니다. ZTNA는 사용자가 ZTNA 서비스에 대해 인증한 후 접근이 설정됩니다. 그런 다음, 암호화된 보안 터널을 통해 사용자를 대신해 ZTNA 서비스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공개적으로 볼 수 있는 IP주소를 차단해 기업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추가 보호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ZTNA는 다크 클라우드 개념을 활용해 사용자가 접근 권한이 없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볼 수 없도록 차단합니다. 기업은 주로 아래 4가지 중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ZTNA를 도입합니다. 1) 관리가 어려운 VPN 대체VPN은 불편하고 느리며, 보안에 취약하고 관리가 어렵습니다. 가트너는... 2022.06.08
- 블로그 사이버 보안의 대세는 ‘Zero Trust’, 7가지 기본 원칙을 살펴보자!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를 구현하는 기본적인 내용은 단순합니다. 사용자는 정책결정포인트(Policy Decision Point, PDP)에서 인증한 ID와 연관된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정책집행포인트(policy Enforcement Point, PEP)가 부여한 최소한의 권한으로 자원에 접근합니다. 또한, 권한을 부여한 이후에도 ID와 컨텍스트(Context)를 지속해서 검증해 접근을 허용하거나 차단하는 형태로 구현합니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는 2020년 ZTA(Zero Trust Architecture)를 실현하기 위한 기본 원칙을 7가지로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원칙은 이상적인 목표이지만, 모든 원칙이 Zero Trust에 순수하게 반영될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는 전제에 기초하는데요. NIST는 아래 7 가지 원칙을 기술 불가지론적(초경험적인 것의 존재나 본질은 인식 불가능하다고 하는 입장)자세로 시도할 것을 권장합니다. 기술 도입만으로 Zero Trust를 실현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에 가장 좋은 도구가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 도구의 성능도 차이가 날 수 있죠. 단지, 도구의 가변성이라는 특성이 바뀌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정책 개선과 시행의 사이클이 초세분화(Micro Segmentation)가 돼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NIST가 발표한 Zero Trust 실현을 위한 7가지 원칙을 살펴보겠습니다. 1. Resources : 모든 데이터, 컴퓨팅 서비스는 자원으로, 보호 대상이다.2. Communication : 모든 통신은 내부망/외부망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안 요구를 충족해야 한다.3. Per-session Access : 개별 엔터프라이즈 리소스에 대한 접근은 세션 별로 검증해 부여한다.4. Dynamic Policy : 액세스는 클라이언트 ID, 애플리케이션/서비스 및 요청 자산의 동적 정책에 따라 결정되며, 모든 단말기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버전, 네트워크 위치, 요청 시간 및 날짜, 이전에 관찰한 행동처럼 상세한 정보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5. Monitoring : 기업은 모든 소유 자산 및 관련 자산의 무결성과 보안 상태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측정한다.6. Authentication and Authorization : 모든 인증 및 권한 승인은 동적이며, 액세스를 허용하기 전 철저하게 적용한다.7. Continuous Improvement : 기업은 자산, 네트워크 인프라, 현재 통신 상태에 대한 가능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해 꾸준히 보안 상태를 개선한다. Zero Trust의 주요 보안 요건을 기반으로 주요 CSP(Cloud Service Provider) 와 보안업체들은 저마다 Zero Trust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NIST가 언급했듯 위 7가지 요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솔루션은 존재하지 않는데요. 이에 업체별로 기존 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인증, 접근통제, 가시성 확보를 주요 요건으로 Zero Trus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Azure Active Directory 마이크로소프트는 Zero Trust 원칙으로 ‘명확한 검증’, ‘최소한의 권한 액세스’, ‘침해 가정’ 3가지를 정하고 이에 따라 Azure Active Directory를 구축해 Zero Trust를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zure Active Directory를 통해 기업용 ID를 기반으로 사용자 인증을 진행하고, 기업 사용자가 싱글 사인 온(Single Sign On, SSO)을 통해 기업 ID로 클라우드에 접속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싱글 사인 온이란 가장 기본적인 인증 시스템으로, 모든 인증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이와 동시에 멀티 팩터 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 MFA)을 통해 보안 키, 지문, 얼굴 등을 함께 인증해 Zero Trust 보안성을 높이는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zure Active Directory를 통해 실현하고자 한 Zero Trust를 살펴보겠습니다. • 모든 액세스 요청은 보안을 위반하며, 내부/외부 접근 구분 없이 개방형 네트워크에서 발생했다고 가정함• 요청의 시작 위치나 액세스하는 리소스와는 무관하게 무조건 신뢰하지 않고 항상 확인함•모든 액세스 요청은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기 전에 완전히 인증, 승인 및 암호화가 되며 측면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2.06.07
- 블로그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 보안 전략, ‘Zero Trust’ 제로트러스트(Zero Trust)는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삼는 보안 개념입니다. 2010년, 세계 3대 리서치 기업 중 하나인 포레스터 리서치의 분석가 존 킨더백(John Kindervag)이 기업 내 보안 및 액세스 컨트롤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죠. 전통적인 보안 시스템은 액세스 지점에서 신뢰하는 사용자나 단말기를 (내부 네트워크) 인식해 권한을 확인합니다. 반면, Zero Trust는 신뢰하는 내부자나 단말기의 여부와 상관없이 철저하게 검증하고 권한을 부여한 뒤에도 접근 범위를 최소화합니다. Zero Trust는 한동안 추상적이고 신선하지 않은 개념으로 여겨졌습니다. Zero Trust 실현에 필요한 시스템 중 하나인 싱글 사인 온(Single Sign On, SSO)은 90년대에 개발된 기술로, 단 한 번 로그인해 여러 서비스에 액세스 할 수 있게 합니다.새로운 영역에 있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이미 SSO를 도입한 조직 입장에서 Zero Trust라는 개념은 신선하지 않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죠. 그러나 Zero Trust 개념을 준수하려면 보안 체계를 새롭게 설계하거나 재구축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 사용자와 단말기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한 보안 아키텍처에서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 구조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고방식과 도구, 방법론이 고려돼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당장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 새로운 보안 아키텍처를 고민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이런 인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속도로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러한 보안 문제가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위기감이 조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요 사례를 통해 Zero Trust가 해법이 된 이유와 Zero Trust의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코카콜라의 영업비밀 도난 지난 2018년, 중국계 과학자 샤논 유(Shannon You)는 약 1억 2,000만 달러 가치의 영업 비밀을 훔친 혐의로 코카콜라 컴퍼니로부터 미국 법무부에 고발됐습니다.... 2022.06.02
- 블로그 LG CNS가 클라우드 시장 ‘최강자’로 꼽히는 이유 [찐텐 올라가는 DX기술시리즈] 클라우드1편 디지털전환(DX)시대를 맞아 모든 산업 분야에서 클라우드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의 유연성과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는데요. 클라우드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는 기업들은 전환부터 운영, 관리 등 전 영역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어느 클라우드 사업자를 선정할지, 수백 가지가 넘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가운데 어떤 서비스를 도입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특히 항공, 제조, 금융 등 각각의 산업...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