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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에 대한 6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챗봇을 넘어 음성봇으로 이번 글에서는 AI 스피커로 시작되어 업계에 큰 관심을 받는 음성인식 기술 기반의 음성봇(Voicebot) 구조를 챗봇 구조와 연계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음성봇과 챗봇은 닮은 점이 많다? 앞서 챗봇의 구조는 대화 의도(Intent)를 추출하는 것과 의도 속에 담긴 중요한 개체(Entity)를 추출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챗봇에서 AI 기술은 사용자의 수많은 대화 방식 속에서 사용자 의도와 개체를 정확하고 빠르게 추출하는 데 활용이 되는 것이죠. 물론 추출된 의도와 개체로 주문이나 예약, 고객 서비스와 같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 블로그 기업을 위한 챗봇 빌더, DanBeeAi 챗봇은 인공지능이다?! ‘챗봇’ 하면 많은 분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인공지능’ 입니다. 인공지능은 챗봇의 중요한 요소 기술입니다. 체계적인 학습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많은 기업이 ‘챗봇이 기술적으로 어디까지 되는 거야?’, ‘도입하는 절차랑 비용이 얼마나 되지?’를 알아보고 실제로 서비스를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챗봇이 만드는 ‘가치’입니다. 기업 관점에서 챗봇이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역할은 무엇일까요? 기업의 존재 목적은 고객입니다. 기업은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만나고...
- 블로그 운영자 관점에서 바라본 챗봇의 현재 모습 앞선 연재에서는 지능형 챗봇에 대한 역할과 미래, 적용 분야와 도입 절차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실제 기업 챗봇을 관리하는 운영자 관점에서 바라본 챗봇의 현재 모습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대답하고 있는가? 잘 대답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하려면 챗봇에 기대하는 목표 설정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감정 교류는 물론이고 지능까지 인간 수준을 뛰어넘는 SF영화 속 인간형상의 로봇이나 ‘바둑의 신’ 커제에게 승리한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를 연상하며 챗봇에 접근한다면 분명 큰 실망을 안고 돌아설지도...
- 블로그 왜 지능형 챗봇인가? 왜 지금인가? 가트너(Gartner)의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은 ICT 신기술의 성숙도를 판단하고 기업이 해당 신기술을 도입 여부를 판단하는 좋은 잣대로 사용됩니다. 가상 개인 비서(Virtual Personal Assistants), 자연어 질의응답(Natural-Language Question Answering), 대화형 UI(Conversational User Interface)로 대표되는 지능형 챗봇 기술은 하이프 사이클의 어떤 위치에 놓여 있을까요? 가상 개인 비서 기술과 대화형 UI 기술은 기술이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인 혁신의 촉발 단계(Innovation Trigger)와 일부 기업이 실제 사업에 착수를 시작하는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 단계(Peak of Inflated Expectations)...
- 블로그 4차 산업혁명에서 지능형 챗봇의 역할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실제 세상과 디지털 세상이 ICT 기술과 데이터로 연결 통합되어, 모든 분야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혁명 시대를 말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ICT 기술의 큰 테마는 ICBM 4가지였는데, 이제 AI가 추가되어 5가지, ICBMA(IoT, Cloud, Big Data, Mobile, AI)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존 산업혁명이 ‘근육’의 혁명이었다면, AI를 통한 4차 산업혁명은 ‘뇌’의 혁명입니다. 1~3차 산업혁명을 돌이켜보면 근육에 해당하는 기계들의 등장으로 인류는 ‘육체 노동’에서 많이 해방되었습니다. AI를 통한 혁명은 예전 산업혁명과 다르게 인류를...
- 블로그 “디지털 가치 극대화로 변화를 실행할 때!” 2018년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 참관기 가트너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1년 만에 다시 찾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는 불과 한 달 전 플로리다 전역을 덮친 허리케인 어마(Irma)의 상흔이 곳곳에 남아 있었습니다. 문명이 시작된 이후 과학 기술은 인류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아 우리는 좀 더 안전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서 겸손해야 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는데요. 내년에 온 세상을 덮칠 IT 태풍은 어떤 것일까요? 지난 10월 1일 열린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에 전 세계 1만여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