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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한 7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금융도 이제 넷플릭스처럼’ 금융권 구독 시대 “더 이상 ‘소유’는 필요하지 않다. 접속의 시대가 오고 있다.” 제러미 리프킨 ‘소유의 종말’에선 소유 대신 접속의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접속은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권리입니다. 이 책이 나온 지 벌써 20년이 되어갑니다. 리프킨이 주장한 소유의 종말은 2019년 ‘구독 경제(Subscription Economy)’로 정착된 듯합니다. 구독 경제는 소비자가 신문이나 우유처럼 매달 구독료를 내고 정기적으로 물건을 배송받거나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구독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하나의 트렌드가 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직후입니다....
- 블로그 금융 산업을 바꿀 소프트웨어 자동화 기술, RPA 인간의 노동을 기술이 대체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기반 기술들이 인간 대신 디지털 노동(Digital Labor)을 수행하는 겁니다. 제조업에서 공장 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 보급을 통해 기업들이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있다면, 서비스 영역에서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진화함에 따라 방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자연언어로 소통하는 새로운 노동 형태인 디지털 노동이 앞으로 더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비교적 간단하고 반복적인 작업에만 기계를 도입해 자동화 업무가 적용되었습니다. 최근...
- 블로그 똑똑한 도시로의 진화, 스마트시티의 미래 스마트시티는 한글로 풀면 지능형 도시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도시란 무엇이며 지능을 가진 똑똑한 도시는 어떻게 진화하고 있을까요? 이번 편에서는 지능형 도시 구현을 위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이 적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살펴보고 똑똑한 미래 도시의 진화 방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시티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기술은 진화 중 인공지능은 1956년 존 매카시가 개념을 정립한 이후 1970년대에 전문가 시스템이 개발되면서 관심이 커졌으며 이후 인공신경망 기법들이 고도화되면서 발전을 해 왔으나, 성능의 한계로 인해...
- 블로그 LG CNS와 우리은행, LG전자 로봇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LG CNS와 우리은행 그리고 LG전자는 지난 5월 2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로봇서비스 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LG CNS는 우리은행의 로보 기반 종합자산관리 플랫폼 ‘우리 로보 알파’ 출시 시점에 맞춰 LG전자 실물 로봇인 ‘허브로봇’을 연동한 금융서비스 시연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금번 협약에 따라, LG CNS는 인공지능 기반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스템 통합을 전담하고, 우리은행은 로봇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발굴을 주도하며, LG전자는 로봇 공급을 책임지게 됩니다.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 조재현 부행장은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 블로그 2017, IT와 금융의 융합 #3 인공지능이 몰고 온 자산관리 혁신, 로보어드바이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뽑습니다” IT업계 채용공고처럼 보이나요? 아닙니다. 글로벌 투자자문사인 골드만삭스의 채용공고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고객 재무포트폴리오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구인 광고를 냈습니다. 게다가 ‘자동화된 디지털 자문 플랫폼(Automated Digital Advice Platform)이라는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대형시장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채용요건을 적기도 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란 로봇을 의미하는 로보(Robo)와 자산관리전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입니다. 즉, 알고리즘이 투자의 중심인 로봇 기반 인공지능 투자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과거, 이미 많은 증권사와 펀드 운용사에서는 트레이딩에 컴퓨터 기반 알고리즘을 사용해 왔지만,...
- 블로그 미래에 경험하게 될 인공지능 1818년, 영국의 여류작가 메리 셸리는 괴기소설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인류사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졌습니다. 그녀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제네바의 물리학자 프랑켄슈타인 박사는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 신의 영역을 침범하게 됩니다. 그가 만들어낸 괴물 ‘크리처’는 결국 그를 만들어낸 프랑켄슈타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소설이 던진 충격은 단순히 자신이 만든 괴물에게 끔찍한 죽음을 당하는 괴짜 물리학자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를 죽인 후에 ‘인간’에게만 있는 번뇌와 자책감으로 고뇌하는 괴물, 크리처의 독백이었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 블로그 자산관리 영역까지 들어온 인공지능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임다은입니다. 여러분은 뉴 노멀(New Normal)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뉴 노멀은 문자 그대로 이전과 달라진 환경에서 생긴 새로운 경향을 말합니다. 최근 약 10년 사이 세계경제는 저성장이 뉴 노멀이 되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세계경제가 파탄이 난 이후, 현재까지도 많은 국가들이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저성장 시대에는 사람들이 고위험 고수익보다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를 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뉴 노멀뿐만 아니라 저출산까지 겹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