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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증에 대한 6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반도체 칩 속에 지문을? 새로운 IoT보안 기술을 소개합니다.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여러 사물에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되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의 보편화로 언제 어디서든 네트워크에 연결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더스트리 비전 2025(GIV 2025)’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IoT로 연결된 기기가 총 1000억 개에 달할 것이며, 영국의 반도체 기업 ARM은 2035년에는 1조 개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loT 기기와 네트워크에 흐르는 데이터 양이 증가할수록 IoT 해킹 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요. 아파트 네트워크 시스템을 해킹해 월패드 카메라로 찍은 개인의...
- 블로그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20년 1월) 2020년, 경자년의 새해가 밝은지 어느새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올해 하고 싶은 일 그리고 해야만 하는 일은 정하셨나요? 올해 새운 계획들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LG CNS 블로그는 올해도 어김없이 한 달 동안 뜨거웠던 IT 트렌드를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하얀 쥐의 해인 경자년, 1월에는 어떤 소식이 기다리고 있는지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2020년 1월의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인공지능으로 CCTV 영상 분석 ‘범죄 위험’ 알려준다 영화에나 나올 법한,...
- 블로그 ‘DID’ 향후 사용자 인증 기술은? 여러분은 어떤 수단으로 사용자 인증을 사용하시나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사용자 인증에 있어서 가장 큰 이슈는 비밀번호 대체 수단이었습니다. 이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FIDO 표준을 따르는 지문인식이 사용되면서, 생체인증이 인증 기술의 가장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실 FIDO 자체는 비밀번호뿐만 아니라 PIN, 패턴, 지문인식, 안면인식 등의 포함한 여러 가지 인증 수단을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문인증이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 FIDO는 생체인증의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FIDO 2.0 표준이 발표되면서 이제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IoT...
- 블로그 인증의 완성판 생체인증에서 다중 생체인증까지 ② 지난 원고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개별 생체인증 방법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원고에서는 다중 생체인증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중 생체인증 기술(Multimodal Biometrics) 전편에서 설명한 생체인증(Biometrics)은 기존의 카드번호나 패스워드보다 보안이 향상된 기술이지만, 인식된 생체정보의 저장과 관리 방식이 기존 방식과 유사하여 여전히 보안 위협이 존재합니다. 비밀번호는 유출되면 변경할 수 있지만, 생리적 생체정보는 개인별로 고유한 것이므로 유출되어도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취약점입니다. 전체 인구의 약 5~10%가 지문을 사용할 수 없고, 오인식률(FAR)과 오거부율(FRR) 측면에서 모든...
- 블로그 인증의 완성판 생체인증에서 다중 생체인증까지 ① 모바일의 기능 확대와 금융 접목,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융합서비스 확장으로 인해서 비대면 안전한 인증수단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으며, 우리의 몸은 ‘편의’와 ‘보안’이라는 두 가지 핵심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는 인증도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인증이란 사람이나 사물을 식별하고, 식별된 것이 본래의 것과 일치하는지 따져보는 절차와 결과를 말합니다. 그리고 인증방법들은 알고 있는 어떤 것을 확인하는 지식 기반, 가지고 있는 물리적 객체를 통한 소유 기반, 주체의 생물학적 특성을 보여주어야 하는 존재 기반과 주체가 하는...
- 블로그 핀테크 시대, 공인인증서와 생체인증의 미래 금융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014년 10월부터 우리 금융산업에 불어닥친 핀테크의 열풍은 기존의 금융관행을 파괴하고 있으며, 새로운 서비스와 시스템으로 무장한 해외 핀테크 기업의 사례에서 보듯이 이러한 경향은 특정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누적 이체금액이 1조원을 돌파한 스타트업 지급 결제 회사가 탄생했고, 인터넷 은행 두 곳이 예비인가를 획득하고 본인가를 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절반 정도가 핀테크 관련 사업을 지향하고 있는 것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