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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에 대한 3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11 그들은 왜 내 생각을 이해 못 하는 걸까? 회사라는 조직에 몸담다 보면 직장 동료, 상사, 그리고 거래처와 소통해야 하는 일이 일상다반사로 일어납니다. 통화부터 e-mail, 회의, 보고, 발표 등 소통의 방법이나 상황도 매우 다양하죠. 책상에 앉아 나 홀로 책을 외우거나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 좋은 성적을 내던 학생 시절과 달리 직장에서는 구성원과 어떻게 소통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결정되기도 하며 소통 능력으로 역량을 평가받게 됩니다. 소통의 능력은 점차 중요해지는 데 정작 개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 블로그 텔레파시로 대화하고, 명령할 수 있을까? 오감을 사용하지 않고, 의사 전달하는 것을 ‘텔레파시(Telepathy)’라고 합니다. 텔레파시는 많은 미디어에서 초능력의 존재로 표현되었습니다. 인간의 의사 전달은 오감의 입력과 출력에서 발생하므로 침묵 속에서 소통하는 건 미지의 능력에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텔레파시는 미래에 보편적인 컴퓨팅 인터페이스가 될 것입니다. 지난 4월 4일(현지 시간),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는 대학원생인 아르나브 카푸르(Arnav Kapur)가 개발한 ‘알터이고'(Alter Ego)’를 소개했습니다. 알터이고의 역할은 착용자의 머릿속에 있는 말을 읽는 것입니다. 귀와 턱을 연결한 헤드셋은 전극을 통해 얼굴의 신경근 신호를 포착하고, 이를 명령으로 전환합니다....
- 블로그 회사와 당신과의 거리 회사에서 행사가 있으면 흔히 뒷자리부터 자리가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회사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우린 오래 전부터 앞자리보다 뒷자리를 선호했습니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뒷자리를 먼저 차지하는 게 당연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질문도 없을 것 같고, 선생님의 매서운 눈을 피해 딴짓도 할 수 있으면서 교실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뒷자리가 주는 여유. 어쩌다 운이 나빠 늦게 도착하면 부담을 가득 안은 채 앞자리에 앉았던 학창 시절 기억이 납니다. ‘회사와의 거리’ 어느 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