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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에 대한 4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월가 은행들,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은 ‘무죄’ 골드만삭스, 모건 스탠리, UBS 등 월스트리트를 대표하던 은행들은 일반 소비자보단 주로 기업과 정부를 상대로 사업을 해왔습니다. 채권발행, M&A, IPO 같은 기업용 금융업무를 하거나, 주식 매매로 매출을 올리는 식이었죠. 개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있긴 했지만, 이는 소수의 부유층을 위한 서비스였습니다. 그랬던 월스트리트 은행들이 최근 일반 소비자를 위한 B2C 서비스 개발과 투자에 한창입니다. B2C 서비스로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하고 관련 데이터도 얻겠다는 전략인데요. 물론 기업의 브랜드와 비교해 그 성과는 아직 미미한 편이지만, 업계...
- 블로그 월스트리트가 DX를 대하는 자세(feat.오픈소스) ‘골드만삭스는 어떤 기업입니까?’ 과거 누군가가 이런 질문을 했다면 대부분 ‘금융 기업’이라고 대답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골드만삭스는 자기 자신을 기술 기업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전체 직원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9,000명은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죠. 골드만삭스뿐만 아니라 바클레이즈, 모건스탠리,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금융 기업들은 기술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핀테크 산업의 부흥으로 이런 추세는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핀테크 산업 초기만 해도 금융 기업은 인프라 기술을 고도화하거나 신기술과 기능...
- 블로그 세계 최대 금융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와 손잡은 LG CNS LG CNS가 5월 30일 국내 처음으로 세계 최대 금융 특화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와 사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블록체인 사업에 나섰습니다. R3는 월스트리트의 베테랑들이 모여 분산원장 기반의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시작한 컨소시엄입니다. 2015년, 40여 개 금융 회원사를 시작으로, 현재는 국내 금융회사 5곳(KEB하나, 신한, IBK기업, 우리, KB국민)를 포함, 전 세계 80여 개 대형 금융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유수의 금융사들과 IT 기업으로부터 역대 최대 금액인 1억 불(약 1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 블로그 핀테크의 등장과 공유경제 플랫폼의 성장 지난해 국내 금융권에서 가장 빈번히 회자된 용어 중 하나로 핀테크(FinTech)를 꼽는다면, 올해는 블록체인(BlockChain)을 주저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화두가 되고 있는 핀테크의 등장 배경과 가치는 무엇일까요? 핀테크의 등장 배경과 핵심가치 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이라는 용어로 통칭됩니다. 핀테크 기업의 경우 IT시스템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금융기업을 통해 간접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교적 중소규모의 기업들을 지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양한 기술 중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로 집중되고, 대기업보다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