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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대한 406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다가오는 SW2.0시대와 AI엔지니어링! 디스토피아적 공상과학(SF) 영화 덕분일까요? 인간은 ‘사람과 같은’ AI(인공지능)을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영화 매트릭스는 인간이 컴퓨터와 기계에 의해 양육되는 먼 미래를 그립니다. 터미네이터 역시 자의식을 가진 집단적 AI가 인간을 적으로 간주해 주인공을 죽이려 하는 줄거리를 골자로 합니다. 대부분의 SF 영화에서 인류는 암울한 미래를 맞이합니다. 이처럼 인간을 뛰어넘는 AI에 역습당하는 영화가 난무하지만, 그런데도 우리는 끊임없이 ‘사람과 같은’ AI를 갈구합니다. 사람과 비슷하되 흠 없는 AI를 개발해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을 꿈꾸죠. 불쾌한...
- 블로그 소설부터 의상 디자인까지? 초거대 AI, 어디까지 가봤니? 초거대 AI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빅테크 기업들이 단순히 소설과 칼럼을 쓰기 위해 많은 금액을 투자해 초거대 AI를 구축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처음에 기업들은 초거대 AI를 활용해 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기업은 연구 용도를 벗어나 하나둘 초거대 AI를 사업 모델에 적용하고 있습니다.자체 서비스를 고도화하거나 타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다양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GPT-3, 다양한 기업의 서비스에 변화 이끌다 초거대 AI의 가능성을 밝힌 모델은 오픈AI의 ‘GPT-3’입니다. 그만큼 활용 사례가 다양한데요. 기업들은 GPT-3로 고객 피드백을 분석하거나 검색 엔진과 챗봇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GPT-3 사용 사례 중 중요한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아이어블, GPT-3로 고객 피드백 분석 고객 피드백을 분석해 고객사의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는 아이어블(Aiable)은 2021년 피드백을 분석하는 업무에 GPT-3를 적용했습니다. 고객이 남긴 앱 리뷰나 설문 조사, 문의 사항, 소셜 미디어, 통화 내용 등에서 얻은 텍스트 형식 피드백을 GPT-3를 사용해 분석하는데요. 여기서 분석한 자료를 다시 텍스트로 처리해 마케팅 전략에 필요한 점을 찾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우리 호텔에서 체크아웃할 때 무엇을 가장 불편해하지?”라고 질문하면 GPT-3를 탑재한 아이어블 플랫폼은 “고객들은 체크아웃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점에 답답함을 느낀다. 특히 체크아웃할 때 자신의 집 주소를 불필요하게 길게 기입하는 걸 안 좋아한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보다 더 다양한 지불 방식을 원한다”라고 대답합니다. 기업 마케터는 이 내용을 사업 전략에 활용할 수 있죠. 알골리아, 고급 검색 솔루션에 GPT-3 통합 검색 엔진 솔루션 기업 알골리아(Algolia)는 자체 개발한 고급 검색 기술에 GPT-3를 통합했습니다. 고객...
- 블로그 텍스트를 넘어 생체신호까지 학습한다!떠오르는 ‘멀티모달 AI’ 지난 글에서는 기계 언어를 바꾼 ‘초거대 AI’의 등장을 살펴봤습니다. 초거대 AI는 인간의 뇌 구조를 모방해 스스로 사고하고 학습하며 판단할 수 있는 AI인데요. LG AI연구원이 선보인 엑사원은 오픈AI의 GPT-3와 네이버가 출시한 하이퍼클로바, 카카오의 코지피티와는 다릅니다. GPT-3와 하이퍼클로바가 언어모델이라면, 엑사원은 멀티모달 AI죠. 언어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학습하고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 초거대 AI는 언어모델을 벗어나 엑사원처럼 ‘멀티모달’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멀티모달 AI란? 멀티모달 AI는 다양한 모달리티를 동시에 받아들이고 사고하는 AI 모델을 뜻합니다. 기존 초거대 AI가 주로 언어에 초점을 맞춘 언어 모델이었다면, 멀티모달 AI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갑니다. 언어모델이 사고할 수 있었던 텍스트 데이터 외에도 △이미지 △음성 △제스처 △시선 △표정 △생체신호 등 여러 입력 방식을 받아들이고 사고할 수 있죠. 이를 통해 인간과 AI가 더욱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할 수 있게 합니다. GPT-3가 영국 가디언지에 칼럼을 쓸 수 있었던 것은 AI가 텍스트를 받아들이고 이를 사고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멀티모달 AI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동영상, 생체신호 등을 학습하고 사고할 수 있기 때문에 칼럼 작성 외에 다른 일도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이미지를 학습해 인테리어를 디자인할 수 있고, 사람의 대화를 바로 영상으로 만들어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멀티모달 AI는 텍스트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냈던 초거대 AI가 이미지, 음성, 표정, 시선, 제스처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토대로 새로운 결과물을 내놓는 방향으로 진화한 버전입니다. 초거대 멀티모달 AI의 시작을 알린 오픈AI의 ‘달리(DALL-E)’ GPT-3로 초거대 언어모델 AI 시대를 알린 오픈AI는 초거대 멀티모달 AI에도 성과를 냈습니다. 오픈AI는 2021년 1월 초거대 멀티 모달 AI인 ‘달리(DALL-E)’를 자사 블로그에 공개했습니다. 달리는 자율주행 로봇 이야기를 담은 2008년 애니메이션 영화 ‘WALL-E’와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를 합친 이름입니다. 오픈AI는 “달리가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어처리)와 이미지 인식 기술을 함께 사용해 전에 학습한 적이 없는 이미지를 새로 ‘창조’해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GPT-3가 방대한 양의 언어 데이터를 학습한 후 다양한 방식으로 언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면, 달리는 GPT-3가 학습한 텍스트와 더불어 같은 방식으로 이미지를 학습해 새로운 결과물을 냈습니다. 달리는 기존 이미지 생성 기술과 달리 각 이미지 데이터를 큐레이팅, 라벨링 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수집한 방대한 이미지와 이를 묘사한 캡션들을 학습해 결과물을 내죠. 이를 통해 경험한 적이 없는 이미지 대상도 학습 데이터를 조합해 새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리는 ‘개를 산책시키는 아기 무’란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개를 산책시키는 무는 세상에 없죠. 따라서 이러한 이미지를 라벨링 할 수 없고 학습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달리는 이 이미지를 조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해냈습니다. 오픈AI는 블로그를 통해 “달리는 이질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물을 합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현실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것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달리 2(DALL-E 2)’와 구글 ‘이매젠(Imagen)’의 등장 오픈AI는 올해 4월 달리에 이은 ‘달리 2(DALL-E...
- 블로그 나랑 ‘티키타카’ 할 수 있는 AI 비서? ‘초거대 AI’의 등장! 지금의 인공지능(AI) 기술이 아이언맨에 나오는 AI 비서 ‘자비스’처럼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며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익숙한 챗봇처럼 정해진 답변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대화를 이해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AI 비서가 나올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그렇다’ 입니다. 이미 이러한 기술은 속속 등장하고 있죠. 초거대 AI가 등장하면서입니다. AI 업계에 ‘거거익선(巨巨益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최근 AI 빅테크 기업은 하이퍼스케일(Hyperscale)급 학습 모델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는 ‘초거대 AI’혹은 ‘초대규모 AI’라고 불리는 AI 학습 모델입니다. 초거대 AI란? 초거대 AI는 스스로 사고하고 학습하며 판단할 수 있는 인간의 뇌 구조를 모방한 AI입니다. 대용량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고 사고하며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쓴다고 가정해봅시다. 사람이 하나의 주제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해선 관련 주제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내용을 구성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글을 작성하죠. 초거대 AI도 비슷합니다.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하고 여기서 학습한 데이터를 토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초거대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는 사람의 학습량을 훨씬 초월하기 때문에 사람보다 더 빠르고 다양한 내용을 다룰 수 있습니다. 초거대 AI에는 인간의 뇌에서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시냅스’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인공신경망에 있는 ‘파라미터(Parameter, 매개변수)’인데요. 우리 뇌에 있는 시냅스는 많으면 많을수록 뇌가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이 많아지고 처리 속도도 빨라집니다. 뇌의 성능이 좋아지는 것이죠. AI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론상으로 AI는 파라미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교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초거대 AI는 기존 AI보다 최소 수백 배 많은 파라미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오픈AI가 개발한 ‘GPT-3’는 1,750억 개의 파라미터를 탑재하고 있죠.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는 2,040억 개, LG AI 연구원의 ‘엑사원’은 약 3,000억 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파라미터를 많이 탑재한 초거대 AI는 기존 AI처럼 특정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하며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초거대 AI는 왜 등장하게 됐을까요? AI의 최종 목표는 사람같이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의 뇌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AI를 목표로 하죠. 이러한 AI가 만들어져야 사람의 개입 없이 완전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자동차가 만들어질 수 있고 영화에서 나오는 AI 비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AI 개발 속도는 더딘 편이었습니다. 딥러닝 학습이 등장하면서 학습 속도가 대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사람의 뇌에는 한참 미치지 못했는데요. 이에 AI 개발자들은 학습 모델을 대폭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소화할 수 있는 컴퓨팅 인프라를 갖춘 후 여기서 데이터를 학습해 나갔죠.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학습한 AI는 특정 역할에만 한정됐던 기존 AI의 한계를 벗어났습니다. 학습한 데이터를 토대로 더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기 시작했고, 사설과 소설도 작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러한 학습모델의 가능성이 켜지면서 빅테크 기업들은 경쟁적으로 초거대 AI 모델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초거대 AI의 불을 지핀 GPT-3 초거대 AI가 처음 등장한 것은 2020년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이 투자한 미국 AI 연구기관인 오픈AI는 2020년 수많은 언어 데이터를 학습한 GPT-3를 선보였습니다. GPT-3는 1,750억 개의 파라미터를 탑재한 AI 모델입니다. 기존 GPT-2가 보유한 파라미터 15억개보다 117배 많은 양을 탑재했죠. GPT-3는 자연어를 번역할 수 있었고, 대화와 작문이 가능했습니다. 자연어를 토대로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 것입니다. 이 모델은 GPT-2를...
- 블로그 AI 활용 트렌드,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맥락과 취향을 이해하는 인공지능(AI)이 궁금하신가요? LG CNS Entrue DX Foresight 2022에서 인과적 관계를 이해하는 AI 활용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8월 웨비나에서는 여러 AI기술의 적용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Entrue컨설팅만의 인사이트를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 블로그 디지털트윈, AI 장착하는 정부세종청사…디지털청사로 변신! 정부세종청사가 디지털트윈, 5G특화망, AI, 빅데이터 등 DX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청사로 탈바꿈합니다. LG CNS는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2023년 4월까지 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19만평, 62만9천㎡) 청사인 정부세종청사를 디지털전환(DX)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위해 LG CNS는 △디지털트윈 △5G특화망(이음5G)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AI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축합니다.이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가상 공간에 실제 정부세종청사를 3D로 구현해내는데요. 이 공간 안에서 관리인 아바타가 소방, 전기, 조명 관련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는 ‘아바타 순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정부세종청사 관리인이 아바타가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순찰하도록 설정하면, 아바타는 전층을 확인하며 구역별 전기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조명 밝기 수치 등을 확인합니다. LG CNS는 정부세종청사에 이음5G를 적용합니다. 정부세종청사는 통신사 이동통신망이 아닌 별도의 전용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할 수 있게 됩니다. ‘AI 통합 관제시스템’은 AI, 빅데이터 기반의 ‘이상감지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AI는 인물 성별, 소지품 유무, 차량 종류 등 약 60종의 지표를 활용해 정부세종청사 안팎의 2,000여개 CCTV에 촬영된 모든 영상을 분석하는데요. 정부세종청사 관제실에서는 AI가 분석한 시설물·보안 관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화재, 무단침입 등 이상상황 신속 인지/알림 △시설물 이상감지 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LG CNS는 DX신기술을 총망라한 ‘AI 통합 관제시스템’을 ‘시티허브 빌딩(Cityhub Building)’ 플랫폼을 통해 제공합니다. ‘시티허브 빌딩’은 LG CNS가 자체 개발한 통합관제 특화 플랫폼으로 빌딩, 공장 같은 대형 건물의 데이터 수집, 설비 관리·제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담고 있습니다. 향후 정부세종청사는 ‘AI 통합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이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화재 발생 시 △화재 위험 알림 △화재 발생 지점 정밀 감시 △비상출구 현황 안내 △소방장비 목록 제공 등이 가동돼 비상 대응 체계를 수립할 수 있습니다. LG CNS는 보안성과 편의성을 갖춘 워크스루(Walk-Through)형 출입 게이트도 구축합니다. 모바일공무원증 앱 인증, AI얼굴인식을 결합한 복합인증 방식을 도입하는데요. 정부청사 근무자들은 앱을 켜고 출입 게이트를 지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AI가 정확하게 얼굴을 인식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LG CNS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얼굴 위변조 방지 기술 인증’을 보유한 씨유박스(CUBOX)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전세계 30여개 기업만 이 인증을 받았고, 국내에선 씨유박스가 유일합니다. LG CNS는 세종을 포함한 서울, 과천, 대전 4곳 정부청사에 워크스루형 출입 게이트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LG CNS는 대한민국 첫 스마트시티인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을 맡아 최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습니다.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을 적용한 디지털 신도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LG CNS 스마트SOC담당 유인상 상무는 “정부세종청사의 디지털전환을 통해 보안·관제·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대국민 편의까지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물, 모빌리티 등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경험을 혁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 블로그 AI•VR로 이뤄낸 모바일 OS의 혁신!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에는 두 종류의 운영체제(Operating System,OS)가 탑재돼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혹은 iOS입니다. 그동안 여러 운영체제가 생겨나고 사라졌지만 두 모바일 OS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를 만드는 구글과 애플 두 거대 IT 기업은 인공지능을 활용하거나 최신 기술을 테스트하면서 끊임없이 모바일 OS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모바일 세상에서 꼭 필요한 모바일 OS의 모습과 미래를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모바일 OS의 양대산맥 모바일 OS는 스마트폰, 태블릿 PC(개인용 컴퓨터) 및 여러 장치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 홍보센터 야너두 갓생살 수 있어! LG CNS가 만드는 부산 스마트시티에서💡
- 블로그 상품 추천부터 범죄 예방까지, 똑똑해진 금융AI의 시대 AI(인공지능)는 인간의 지적 노동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지능에 필적하거나 우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AI의 등장은 산업의 체계를 바꾸는 새로운 물결이 되고 있을 정도인데요. AI는 기존의 인력 중심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업무 방식을 바꾸는 혁신을 가져옵니다. 전 세계 AI 시장규모는 2019년 289억 달러에서 2021년 581억 달러로 41.8% 증가했는데요. 이후 2026년까지 연평균 39.7% 성장해 3,095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중에서도 금융산업은 AI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국내 금융AI 시장 규모는 2019년...
- 홍보센터 그래 이 맛이야! 물류DX의 신세계 “로지맛”(세계 최대 물류박람회) 다녀와봄🎁
- 홍보센터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 LG CNS가 DX로 정리해드림!(하노버메세 2022) 🤖
- 블로그 글자만 입력하면 그림이 완성? AI 화가 ‘달리2’의 등장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오픈에이아이(OpenAI)가 올해 초 ‘달리2(DALL-E 2)’라는 인공지능 엔진을 선보였습니다. 달리2는 텍스트로 지시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해 주는 인공지능 엔진인데요. 단순한 사물의 고유명사뿐 아니라 동작이나 주제어 등을 입력하면 그 단어에 맞는 그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달리1 “글자를 입력하면 그림이 그려져요” 달리를 만든 OpenAI의 CEO 샘 알트만은 달리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지금까지 만든 것 중에서 가장 즐거웠고, 오랜만에 기술에서 느껴보지 못한 재미가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달리2의 뿌리는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