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검색
찾고 싶은 것이 있나요?
회사에 대한 9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전략 기획자가 본 기업의 인사 전략 두 번째 이야기 지난 45편에서 전략 기획자가 본 기업의 인사 전략에 대해 글을 기고한 바 있습니다. 해당 글은 ‘인사 전문가’로서가 아니라 ‘전략 기획자’이자 ‘컨설턴트’로서 필자의 인사 전략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특히,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민첩성이 중요한 시대), 비즈니스 복잡도가 증가하고, 다양성에 대한 대응력이 요구되는 시대에 기업의 인사 전략에 대해 몇 가지만 제한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인사 전문가가 아닌 저의 글에 의외로 여러분들께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 주셔서 용기를 내어 인사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좀...
- 블로그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전술 수립하기 지난 41편에서 “기업이 놓치기 쉬운 가트너(Gartner)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글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여러분께서 가장 기억해야 할 것은 가트너가 2018년 Opening Keynote에서 새롭게 제시한 ‘ContinuousNext’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중에서 비(非) 기술 내용 부분(아래 요점에서 노란색 바탕의 흰색 글 내용)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러분들 중 개발자가 계신다면 5번 항목을 관심 있게 보고 좀 더 내용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이번 편은 연말이라는 점,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는 측면에서 “전략 기획은 누구에게 필요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라는 측면에서...
- 블로그 ‘초청장’ 파워포인트로 만들기 지난 편에서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브로슈어(Brochure)를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심플하게 만드는 법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으신 분들께서 브로슈어를 작성할 때 ‘논리적 전개’나 ‘문장력’ 에 대해서도 걱정을 하셨지만, 그보다 앞서 ‘비주얼한 표현’ 즉,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이 가장 없으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도 공감 가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회사의 브로슈어(Brochure)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이 아니라 ‘내용(Contents)’입니다. 우리의 회사, 제품, 서비스를 얼마나 빠르고, 쉽게 다른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그러기...
- 블로그 직무를 바꿔야 할까요? 직장 생활 백서 35편 ‘거절당할 용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그 후 직무 전환에 대해 고민하는 독자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독자의 상황을 지레짐작하여 메일로만 회신하는 것은 경우에 맞지 않는 듯하여 연락처를 주 받은 후 20여 분 동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통화를 끊은 후 그분에게 조언해드린 내용과 전하지 못한 내용을 조금 보강하여 독자의 동의를 구한 후 편지 형식으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 거절당할 용기: http://blog.lgcns.com/1696 To. 저자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메일을 보내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밑져야...
- 블로그 아이디어 피칭. 내 아이디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아이디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회사 내부에서든 외부에서든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런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도 정작 ‘아이디어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라는 고민이 생기죠.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상대방이 감탄하고 맞장구치도록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디어를 듣는 사람은 개인의 경험과 지식에 근거해서 ‘아이디어가 이래서 안될 것 같고, 저래서 문제가 있을 것 같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하기 때문이죠. 최근 창업경진대회나 데모데이 행사의 추세는 아이디어 피칭(Idea Pitching)이라는 발표 형식이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불과 5분이나 7분...
- 블로그 직장 생활을 변화시키는 노트 메모 습관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매우 복잡하고 험난한 산을 오른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아마 여러분은 본능과 이성을 오가는 순간의 판단에 따라 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고생과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여러분은 목적지에 도착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그 험난한 산을 가야 하거나 온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가정한다면 자신이 걸어갈 길을 기억에 의존하는 것은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뭔가 자취를...
- 블로그 회사와 당신과의 거리 회사에서 행사가 있으면 흔히 뒷자리부터 자리가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회사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우린 오래 전부터 앞자리보다 뒷자리를 선호했습니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뒷자리를 먼저 차지하는 게 당연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질문도 없을 것 같고, 선생님의 매서운 눈을 피해 딴짓도 할 수 있으면서 교실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뒷자리가 주는 여유. 어쩌다 운이 나빠 늦게 도착하면 부담을 가득 안은 채 앞자리에 앉았던 학창 시절 기억이 납니다. ‘회사와의 거리’ 어느 정도가...
- 블로그 ‘경력사원’ 회사에 안착하려면 현재 몸담은 직장을 정년까지 다닐 수 있다고 확신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고도성장의 시대에 회사와 생사고락(生死苦樂)을 함께한 아버지 세대가 일선에서 물러난 시점부터 종신고용이라는 신화는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신화의 몰락은 당시 제가 대학 3학년이던 1997년 IMF 사태부터 시작되었죠. 20년이 지난 지금은 특수한 영역이 아닌 이상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회사를 평생 다닐 것으로 생각하는 직장인은 이제 드물게 되었습니다. 고용의 구조가 변화하는 데는 많은 요소가 영향을 주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고, 지역을 넘어...
- 블로그 내 생각 출력법 지난 10편에서 ‘좋은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훈련법’을 설명드렸습니다. 스포츠 선수들의 경우, 개념 지식을 꾸준히 연습하고 훈련하여 평상시에도 높은 수준의 실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합니다. 전략 기획 고수가 되는 길도 동일합니다. 이 글을 읽는 것에 끝나지 않고, 실행을 통해서 익히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10편] 문서작성 훈련법 http://blog.lgcns.com/1287 이번 편에서는 제가 최근에 TV를 보고 느꼈던 감동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 “내 생각 출력법”이라는 주제를 잡아보았습니다. 출력을 많이 해라! (쓰기와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