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이사 오해진, www.lgcns.com/옛 LG-EDS시스템)는 6일 전자정부 구현의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행정자치부 민원서비스 혁신시스템 구축사업(G4C)의 민원서비스 수수료 수납 대행업체로 선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 CNS는 24시간 중단없는 안정적인 수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민원 서비스를 이용한 국민들이 신용카드, 전자화폐, 스마트카드 등 다양한 지불 수단을 통해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또 전자지불 서비스 운영시 개인 정보들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안체계를 적용하기로 함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한 대국민 민원수수료 수납 서비스 등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된다.

LG CNS는 이번 행정자치부의 민원서비스 수수료 수납대행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G4C사업의 대국민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업무 효율성의 증대 및 초고속 정보화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LG CNS는 기존에 제공되어 왔던 대법원의 법인등기부 뿐만 아니라 올 해 2일부터 실시된 부동산등기부 인터넷 열람서비스의 수수료 수납도 대행하게 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 분야에서의 수납대행 업체로써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게 되었다.

LG CNS 설금희 수석은 “이번 G4C 민원서비스 수수료 수납대행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공공 분야에서 추진될 전자지불 관련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전자지불시장에서 LG CNS는 자사의 전략적 추진 사업으로서 적극적으로 양성해 나갈 예정이며 이는 LG CNS에 보다 안정적인 수입 기반을 가져다 주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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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홍보팀 이용환 과장(6363-5030), 박철현 대리(5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