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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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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화 사업 본격 시동

의료정보화 사업 본격 시동

2002.06.05

의료보험 종합전산망, 국민의료보험정보시스템, 4대보험 통합시스템 등 공공의료기관의 프로젝트에 강한 면모를 보인 LG CNS가 개별 병원정보화시장에 적극적인 진출을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 CNS는 97년 의료보험 종합전산망 구축사업, 98년 국민의료보험정보시스템 구축사업, 2000년 의료보험진료비 청구심사정보시스템 구축사업, 2001년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 전산체계 전환사업을 비롯해 최근의 4대보험 통합시스템까지 LG CNS는 공공의료기관 정보화시장에서 선두를 달려왔다.

상대적으로 개별 병원정보화시장에서 약세를 보였던 LG CNS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연세의료원 IT 마스터플랜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작년 12월 원주기독병원의 자료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으며 지난달 말 마산청아병원과 거창서경병원의 PACS(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 :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함으로써 본격적인 병원정보화시장에 진출했다.

이를 위해 의료관련 석,박사 출신을 대거 채용했으며 메디페이스 등 의료솔루션 전문업체와 함께 관련 요소기술과 통합솔루션을 확보했다. 특히, 단순한 OCS/PAC 뿐만 아니라 병원 업무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타 업체의 경우 병원 프로젝트를 통해서 솔루션과 기술력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특정 병원의 환경에 영향을 받아 표준화가 부족했던 반면 LG CNS는 자체적인 투자를 통해 다양한 솔루션과 기술력을 갖춤으로써 고객에게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LG CNS의 의료정보화사업을 담당하는 손주영수석은 “병원들이 기존 구축한 정보시스템의 수명주기가 다했으며 대형병원과 중소전문병원이 생존을 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므로 향후 새로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시장 전망을 밝히고 “LG CNS가 기존의 병원이 e-Hospital로 변모할 수 있는 최적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 문의처 : Hi-Tech사업본부 의료/Smartcard사업팀 김철수과장(6363-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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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LG CNS 홍보실 이중운과장(6363-5034), 박철현대리(6363-5029), 조영식(636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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