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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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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대학병원 PACS 구축으로 의료SI시장 성공적 진출

원광대 대학병원 PACS 구축으로 의료SI시장 성공적 진출

2002.07.27

개별 병원정보화시장에 적극적인 진출을 선언한 LG CNS가 마산청아병원, 거창서경병원에 이어 원광대학교 의료원(원장 김상수)의 PACS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원광대 의료원에서 LG CNS 이우종상무, 원광대 의료원 김상수원장 및 PACS 추진 실무팀장 장경남 기획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PACS 구축 행사를 가졌다.

LG CNS는 공공의료기관 정보화시장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마산청아병원, 거창서경병원의 PACS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어 이번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학병원 규모의 PACS 구축은 이 회사의 첫번째 사례로 대형의료시장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광의료원 PACS 추진 실무팀장 장경남 기획팀장은 “올해 10월 말, PACS 구축이 완료되면 의료원 내의 MRI, CT, X-RAY 등 각종 의료영사장비에서 나오는 영상자료를 디지털로 변환 및 저장, 판독이 가능해져 의사의 처방이 빨라지고 병원을 찾는 고객들도 좀더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LG CNS의 의료정보화사업을 담당하는 손주영수석은 “LG CNS는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대형병원 PACS 구축의 첫 발판을 만들었다”고 의의를 밝히고 “병원들이 기존 구축한 정보시스템의 수명주기가 다했으며 대형병원과 중소전문병원이 생존을 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므로 향후 새로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시장 전망을 밝혔다.

LG CNS는 의료사업 강화를 위해 의료관련 석,박사 출신을 대거 채용했으며 메디페이스 등 의료솔루션 전문업체와 함께 관련 요소기술과 통합솔루션을 확보했다. 특히, 단순한 OCS/PACS뿐만 아니라 병원 업무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타 업체의 경우 병원 프로젝트를 통해서 솔루션과 기술력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특정 병원의 환경에 영향을 받아 표준화가 부족했던 반면 LG CNS는 자체적인 투자를 통해 다양한 솔루션과 기술력 및 체계적인 품질관리 기반을 갖춤으로써 고객에게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 문의처 : Hi-Tech사업본부 의료/HC사업담당 의료사업2팀 황용돈차장(02-6363-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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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 홍보실 이중운과장(6363-5034), 박철현대리(5029), 조영식(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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