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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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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PACS 시장 Mediface 와 동반 진출

중국 PACS 시장 Mediface 와 동반 진출

2002.09.06

세계 최고의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 – 그곳의16,000여 개 병원에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의 돌풍을 일으킬 ‘PACS드림팀’이 탄생, 중국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

미국, 일본 등 선진 의료 시장에서 꾸준한 사업 수주로 해외 PACS사업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LG CNS는 국내 전략적 제휴 파트너사인 메디페이스(대표이사 이선주, www.mediface.com)와 중국 시장의 전략적 진출을 위한 협의체를 결성하고 지난 3일 저녁 중국 현지에서 PACS 사업 Kick-Off 미팅을 갖는 등 공식 출범을 알렸다.

중국 시장에서 메디페이스 PACS 제품의 독점 판매권을 가진 LG CNS 는 LG CNS베이징 법인에 PACS 판매 조직을 구축하였으며 연말까지 Full PACS 레퍼런스 병원 확보 및“LG-MEDIFACE”라는 공동 브랜드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사는 2003년 이후로는 LG CNS 및 LG CNS 베이징 법인을 통해 중국 전 지역으로 PACS 시장을 확대하는 등 단계적으로 중국 시장을 개척, 향후 전체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할 야심찬 계획을 공유하였다. 또 중국 시장 선점을 발판으로 향후 동남아와 의료 선진국 등에도 PACS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 CNS의 제조.엔지니어링 사업본부장 이우종 상무는 “중국 내에서의 LG-CNS 사업 중 PCS를 전략 사업으로 육성할 예정으로 마케팅 투자를 강화할 것이며, 초기 reference site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시장 리더로서 중국의 잠재적 시장을 깨울 것이다 ” 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메디페이스 이선주 대표이사는 “중국은 10년을 바라보고 비즈니스를 시작해야 하며, 메디페이스의 중국과 일본 등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서도 Full PACS 로 승부를 걸 것이다. 200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양 사의 중국 PACS 사업 진출은 메디페이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LG라는 중국 내 브랜드 네임과 마케팅 투자력을 결합한 이상적인 경우로 최근 국내 PACS 업체와 SI 업체간의 제휴가 붐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양 사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 PACS(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란? ★☆★
PACS(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는 디지털의료영상정보처리시스템으로서 의료 영상, 특히 방사선학적 진단 영상을 디지털 형태로 획득한 후 고속의 통신망을 통하여 전송하고 과거의 X-ray 필름을 보관하는 대신에 디지털 정보 형태로 의료 영상을 저장한다. 또 방사선과 의사들과 임상 의사들이 기존의 필름 뷰박스(Film Viewbox)를 대신 영상 조회 장치를 통하여 표시되는 영상을 이용하여 환자를 진료하는 등 포괄적인 디지털 영상 관리 및 전송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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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홍보팀 이중운 과장(6363-5034), 박철현 대리(6363-5029), 조영식(6363-5027), 김은경(5028)

**첨부 사진 설명**

– 앞줄(사진 왼쪽부터) : LG CNS 이 우종 상무, 메디페이스 이 선주 사장
– 뒷줄(사진 왼쪽부터) : 메디페이스 강명호 대리, LG CNS 최학주 차장(TFT 리더), LG CNS 최동학 수석, LG CNS 중국 베이징 법인 이재성 법인장, LG CNS 손주영 수석, 메디페이스 기술담당 문응석 대리, 메디페이스 김연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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