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이사 鄭炳哲, www.lgcns.com)는 지난 18일, 전자정부구현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오해진 前대표이사의 동탑산업훈장을 포함해 30명이 대거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LG CNS는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수행된 전자정부 11대 중점과제 중 민원업무혁신(G4C), 4대사회보험 통합, 국가재정정보화, 전자문서유통, 범정부 통합 전산환경 구축 등 5개 과제의 사업자로 선정되어 현재 진행중인 범정부 통합전산환경 구축사업을 제외한 4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민원업무혁신(G4C)사업은 전자정부를 대표하는 사업으로 짧은 구축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각 부처의 전산환경을 통합함으로써 전자정부의 효율성을 대폭 제고하기 위한 범정보통합전산환경 구축을 위한 BPR사업을 통해 차기 전자정부의 틀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LG CNS 공공사업본부를 맡고 있는 김정근부사장은 “이번 포상은 LG CNS의 공공사업 수행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의를 밝히고 “나아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는 전자정부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