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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등기부전산화 프로젝트, 현지 정부와 매스컴 관심 집중

필리핀 등기부전산화 프로젝트, 현지 정부와 매스컴 관심 집중

2003.02.14

LG CNS(대표 鄭炳哲 ,www.lgcns.com)는 필리핀 등기부전산화 프로젝트의 중앙 시스템인 PHILARIS (Philippine Land Registration and Information System,필라리스)를 개발 완료하고 필리핀 등기청 100주년 기념식에서 데모시스템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의 하이라이트였던 PHILARIS 데모 시연회에는 티오피스트 깅고나 부통령, 알베르토 로물로 대통령 비서실장, 베네딕토 울렙 등기청장, 소니 벨몬트 쿠에존 시장 외 현지 요직의 정부인사와 ABS-CBN 방송 등 현지 유력 매체 기자가 참석해 이 프로젝트에 대한 현지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반영했다.

필리핀 건국 이래 최대규모 SI사업이기도 한 필리핀 등기부전산화 사업은 현재 중앙시스템인 PHILARIS 개발 완료 단계이고, 3월부터 전국 162개 개별 등기소의 시스템 구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데모 시연회는 이 중 시범적으로 우선 구축이 완료된 3개 등기소 중의 하나인 쿠에존 시 등기소에서 열린 것이다.

LG CNS가 지난 2000, 영국, 캐나다, 호주의 유수 SI 회사와 겨뤄 수주했던 1,500만불 규모의 본 사업은 필리핀 내 162개 등기소의 모든 등기 자료를 디지털화하는 한편 중앙등기청, 지방등기청, 지역등기청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필리핀 등기부의 위, 변조 및 이를 이용한 토지사기와 부동산소유자들의 세금포탈, 토지 분쟁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현 대통령은 아로요 대통령)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총 7천만불의 초대형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외국의 국가적 사업을 진행한다는 면에서 국내 전문 기술력이 해외에서 높게 인정 받았다는 점 외에도, 국내의 대법원 부동산 등기부 전산화 사업의 성공모델이 해외사업 수주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는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를 수출해 해외에서도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한다는 LG CNS의 해외사업 원칙에도 정확히 부합한다.

시연회에 참석한 깅고나 부통령은 데모 시연회를 관람한 후 “성공적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매우 기쁘다”고 PHILARIS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부득이한 일정으로 시연회에 참석하지 못한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이 지면 상으로라도 데모화면을 볼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현지 유력 언론인 필 데일리 인콰이어러 신문사(Phil. Daily Inquirer)와 필리핀 최대 방송사인 ABS-CBN는 “LG CNS는 성공적으로 필리핀 부동산 등기부 전산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등기부 전산화 프로젝트가 고난도의 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을 감안할 때, 기술 련부 니 어 예산 내에서 납기 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프로젝트 진행을 이끌어가는 탁월한 프로젝트 관리 능력에 감탄했다”라고 보도했다.

LG CNS의 필리핀 현지 법인인 LG CNS Philippines의 이철 법인장은 ABS-CB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선도 IT서비스 회사인 LG CNS는 국세청, 대법원 등의 주요 정부기관 전산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해낸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필리핀 등기부 전산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LG CNS를 소개하며 “금번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필리핀 정부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필리핀e-government구축에 공헌하고 싶다. 기회가 주어지면 필리핀 정부의 e-government마스터플랜에도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LG CNS는 100주년 기념식을 맞아 필리핀 등기청 홈페이지 (www.lra.gov.ph)를 함께 오픈했다. 이 홈페이지는 필리핀 등기청과 등기부 전산화 사업을 소개해 커뮤니케이션 포탈로 기능하면서, 향후 부동산 등기부 열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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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1.현지신문기사

2.데모시연회를 관람하는 정부 요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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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필리핀 부동산 등기부 전산화 사업 소개★

– 1,500만불 규모의 필리핀 최대 규모 전산화사업
– 필리핀 전역의 부동산 등기부 전산화 작업 수행
– 국내 성공사례가 해외 공공사업 수주에 연결된 사례

필리핀의 등기청 프로젝트는 필리핀내 162개 등기소의 모든 등기 자료를 디지털화 하는 한편 중앙등기청, 지방등기청, 지역등기청을 연계하는 사업.

필리핀 현지법인과 컨소시엄을 결성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LG CNS는 이 사업에서 분석, 설계, 감리, 컨설팅 등의 솔루션 부분과 시스템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현지업체는 코딩, 데이터 전환작업 부분을 맡게 된다.

필리핀은 등기부의 위, 변조 및 이를 이용한 토지사기와 부동산 소유자들의세금포탈, 토지 분쟁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에스트라다 대통령(전 대통령입니다. 현 대통령은 아로요 대통령) 의 공약사업으로 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총 7,000만불이 투자되는 건국이래 최대규모의 SI사업이다. 시스템이 완료되면 국가 차원의 고질적인 문제인 부동산 관련 불평등 및 이로 인해 파생되는 범죄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등기청의 업무효율성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사업 발주에 앞서서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을 방문해 직접 기술 평가가를 실시한 바 있다. LG CNS컨소시엄은 다른 컨소시엄들과 달리 부동산 등기부의 위/변조 여부를 즉시 식별할 수 는 시스템을 유일하게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사의 의의는, 외국의 국가적 사업을 진행한다는 면에서 국내 전문기술력이 해외에서 높게 인정 받았다는 점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국내의 대법원 부동산 등기부 전산화 사업의 성공모델이 해외사업 수주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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