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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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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증명원과 전자상거래 사업 공동 추진

한국전자증명원과 전자상거래 사업 공동 추진

2001.06.15

LG-EDS시스템(대표이사 오해진)과 ㈜한국전자증명원(대표이사 김용우)은 13일 MOU를 맺고 전자세금계산서 등 전자거래 증명 관련 서비스 및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사업을 공동 전개해 나간다고 밝혔다.

올해 초 부가가치세법의 개정과 함께 전자세금계산서가 정식세금계산서로 인정됨에 따라 B2B, B2C 분야에서 전자세금계산서의 발생과 이를 증명하는 기술이 업계의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LG-EDS시스템은 한국전자증명원과 MOU를 맺음으로써 LG내 계열사의 전자거래 증명 관련 사업을 전담하게 되며 그룹외의 사업도 공동으로 전개할 수 있게 되었고 한국전자증명원도 LG-EDS시스템의 영업망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기회를 갖게된다.

한국전자증명원은 2000년 8월, 한화, 한글과컴퓨터, LG-EDS시스템, 삼성SDS, LG텔레콤, LG캐피탈 등이 주주로 참여하여 설립된 회사로 법률 문서 공증, 저작권보호 서비스 및 솔루션 판매, PKI기반 SSO, 전자우편내용 증명, 전자상거래증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LG-EDS시스템 e-Solution사업부 김동일 상무는 ‘전자상거래의 활성화와 함께 법안까지 바뀌어 향후 전자지불과 관련된 솔루션 산업은 엄청난 성장을 이룰 전망이며 LG-EDS시스템은 안전하고 빠른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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