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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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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산 보호로 경쟁력 높인다.

정보자산 보호로 경쟁력 높인다.

2001.11.08

LG-EDS시스템(대표 오해진, www.lgeds.com)은 디지털 저작권 소유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면서 이에 대한 외부 유출을 원천 봉쇄한 새로운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솔루션을 사내 지식관리시스템에 적용시켜 지식경영을 위한 제반 환경을 더욱 완벽하게 구축하게 되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지식 경영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임직원들이 소유하고 있는 비정형 데이터인 지적 자산을 기업 내에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구성원간의 공유 및 효과적 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관리시스템(KMS)이 대기업 뿐만 아니라 관공서 등에 널리 구축되고 있으나 체계적으로 경영 정보와 기업 노하우가 정리되어 있는 만큼 보다 손쉽게 많은 양의 정보를 외부로 유출시킬 수 있다는 단점이 지적되어 왔다.

지난 98년부터 지식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LG-EDS시스템은 이러한 보안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음악, 영상, 출판 등 각종 온라인 컨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기술로만 인식되어온 디지털저작권관리(DRM:Digital Rights Management) 솔루션을 국내 기업 최초로 사내 지식관리시스템에 도입함으로써 최대의 맹점인 보안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활발한 지식경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LG-EDS시스템은 원칙적으로 임직원 ID가 등록된 PC, 즉 특정 클라이언트에서 시스템에 등록된 기업 정보 자산들의 열람이 가능하게 되고 타인의 PC로 전송하거나 디스켓에 복사 시 파일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며, 사용기간이 만료되면 사용자의 PC에서 파일이 폐기된다. 또한 이 회사 임직원들이 개별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지적자산을 시스템에 등록하면 자동으로 중요도에 따라 보안 등급을 4단계로 나누어 DB화하게 되며, 이렇게 분류된 문서는 등급에 따라 열람, 사용기간, 편집과 인쇄 권한 등이 차별화 되어 관리된다.

국내 최초의 CKO인 LG-EDS시스템 오해진 사장은 ‘지식경영 실현을 위해 정보 공유 인프라와 시스템 구축만큼 중요한 것이 보안 문제’라며 ‘중요한 지적 자산이 DB화되는 지식관리시스템에 DRM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안전한 보안 체계를 물리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 의의를 밝혔다.

***디지털저작권관리(DRM:Digital Rights Management) 향후 시장 전망**

음악, 영상, 출판 등 각종 온라인 컨텐츠의 저작권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하는 기술인 디지털저작권관리(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의 세계시장 규모가 오는 2005년까지 연평균 106%의 고성장을 달성하며 35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IDC( http://www.idc.com )가 밝혔다.  

***국내 지식관리시스템의 시장 규모 **

소프트웨어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지식관리시스템 시장 규모는 지난해의 724억 3100만원에서 올해는 작년대비 40.89% 성장한 1020억 4200만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세계적인 추세와 산업계의 수요를 고려해 볼 때 당분간 고성장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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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EDS시스템 홍보팀 이용환 과장(6363-5030), 박철현 대리(5029), 조영식(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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