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LG CNS의 최신 소식을 지금 만나보세요.

보도자료

한국전력, 각종 재무업무 원스톱으로 해결한다

한국전력, 각종 재무업무 원스톱으로 해결한다

2000.01.29

한국전력공사(사장: 최수병 崔洙秉)가 시스템통합(SI)업체인 LG-EDS시스템(대표:오해진 吳海鎭)과 함께 자금관리,결산관리, 자산관리, 예산관리, 원가관리 등을 하나로 통합하는 신재무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이번달부터가동에 들어간다

한국전력의 신재무정보시스템 사업은 96년 8월부터 추진돼 총 100억 여원에 투입된 21세기 비전달성지원사업의 일환. 내외적인 경영환경의 변화와 재무회계 중심 정보관리에서 관리회계 중심정보관리로의 전환, 결산일정 단축과 합리적 의사결정지원문제 등으로 그동안 통합시스템의 구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

한전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무업무 및 관리제도의 혁신에 따른 현행업무 및 시스템의 근본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재무정보의 적시제공에 따른 신속한 경영의사 결정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원가인식 제고 및 전략적 원가절감 방안 강구, 재무 현안 해결을 위한 재무정보의 전략적 활용, 책임경영체제 구현, 다른 시스템과 연계된 종합시스템 구현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에 가동하는 시스템이 신재무시스템의 기간시스템 1단계 로서 일반회계, 지불/수지 관련 업무, 예산업무, 원가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1월까지 차입금관리, 자금계획, 자산관리, 책임회계 등을 담당하는 기간시스템 2단계를 오픈할 예정이다.

한전의 김영식 신재무구축팀장은 "이번 사업은 정부투자기관에서 최초로 행해지는 신재무시스템 구축사업"이라고 의미를 설명하고 "현재 통제단계에 머물러있는 재무정보시스템의 수준을 통합화 수준 으로 한 차원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