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검색
찾고 싶은 것이 있나요?
디지털전환에 대한 57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메타버스가 궁금하다면? LG CNS Entrue DX Foresight 2022로! 이제 많은 기업에서 메타버스에 관심을 갖고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메타버스의 대가 김상균 교수의 강연과 대담, 그리고 LG CNS의 혁신적인 서비스 오퍼링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LG CNS Entrue DX Foresight 2022에서 최신 DX 트렌드와 함께 Entrue의 혜안을 제시합니다. 엔터프라이즈 차원의 DX 추진을 고민 중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 블로그 포스트 코로나 시대, 날개 단 ‘클라우드 서비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새롭게 부상한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 전환 속에서 기업들에게 진가를 발휘한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컴퓨터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도구인데요. 특히 비대면이 일상화된 우리 사회에 클라우드 컴퓨팅은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당하면서 신속하게 업무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허브’로 부상했습니다.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매출은 3,12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4.1%...
- 블로그 LG CNS,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DX전문기업 LG CNS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운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18일 선정됐습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총 사업규모는 약 5.4조원이며, 사업기간은 구축 5년, 운영 10년을 포함한 총 15년입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사업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내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84만평 규모의 백지상태 부지에 상업·업무·주거·문화 시설 등을 구축, 첨단 IT 신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LG CNS는 AI·데이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디지털트윈, 헬스케어, 사이버보안, 스마트 IoT, 생활혁신서비스 등 DX 서비스 구축을 총괄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AI 기반 이용자 패턴 분석을 통해 버스·지하철·택시·자율주행 셔틀·공유차·전기차충전·주차장 등을 운영하고, 사용자는 앱 하나로 교통수단을 통합 예약하고 결제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서비스를 구현합니다. 또한, 자율주행 배송 로봇과, 식당 내 조리로봇과 서빙로봇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I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쓰레기처리기는 주거단지에 배치돼 재활용 자원을 자동 선별하고, 자율주행 로봇이 쓰레기를 이송합니다.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재활용 쓰레기 처리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시민들이 착용하는 헬스케어 기기로 개인의 건강데이터를 수집, AI·데이터 기술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해, 질병을 조기 진단하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G CNS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을 위해, 스마트시티 핵심 영역인 금융·건설·모빌리티·신재생에너지·통신·헬스케어 등의 대·중·소 1등 기업을 모아 ‘더 인(人)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더 인(人) 컨소시엄’은 주관대표사인 LG CNS를 필두로, △신한은행 △현대건설 △한양 △SK 에코플랜트 △LG 헬로비전 △휴맥스 모빌리티 △Korea DRD △윈스 △엔컴 △이에이트 △헬스커넥트 등 12개사로 구성돼있습니다. ‘더 인(人) 컨소시엄’의 ‘인(人)’은 자연하천 세 개의 물길이 만나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의 세물머리 지형을 형상화함과 동시에 이곳에서 삶을 영위할 시민들을 의미합니다. LG CNS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업을 총괄하고, AI·데이터 기반 스마트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담당합니다. △신한은행은 도시의 미래금융 서비스와 재무적 투자 △현대건설과 한양은 스마트시티 선도지구 건설 △SK 에코플랜트는 신재생에너지 △LG 헬로비전은 스마트 IoT △휴맥스 모빌리티는 공유모빌리티와 주차 △Korea DRD는 부동산 개발 △윈스는 사이버 보안 △엔컴은 스마트서비스 구축과 운영 △이에이트는 디지털트윈 △헬스커넥트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담당할 계획입니다. LG CNS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대한민국 최강 기업입니다. LG CNS는 대한민국 첫 국가시범도시인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사업자로도 지난해 선정된 바 있습니다.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또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유사하게 83만평 규모의 백지상태 부지에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사업이며, 사업규모 또한 약 3.2조원에 달합니다. LG CNS는 국토부, LH, 세종시, 컨소시엄 12개사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에 대한 사업시행합의를 지난달 체결했습니다. LG CNS는 대한민국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2곳을 모두 주관대표사로서 구축하게 되며, 국내 스마트시티 1등 기업으로 우뚝 올라섰습니다. LG CNS는 17년 전부터 스마트시티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서울시 U-서울마스터플랜 수립, 판교 U-city, 청라 U-city, 마곡 U-city 구축 등 2000년대의 스마트시티라 불리는 U-city 구축 사업을 다수 수행했습니다. ‘세종 5-1생활권’ 기본구상에 참여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모델을 그렸으며, 제주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전략 수립, 해남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사업도 완료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부산과 세종 국가시범도시를 대상으로 AI데이터센터, IoT 구축, 에너지 환경 혁신 기술에 대한 컨설팅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대전시, 창원시와 손잡고 지자체와 민간기업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도 수행했습니다. LG CNS는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큰 축인 모빌리티 영역에서도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통카드(T-money) 등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용중인 교통카드와 환승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업모델을 그리스, 콜롬비아 등으로 수출해 해외 스마트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LG CNS는 지난 2018년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통합플랫폼 ‘시티허브(Cityhub)’를 출시했습니다. 시티허브는 도시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한곳으로 통합,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입니다. 시티허브는 국내 기업 최초로 국토부가 추진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LG CNS 대표이사 김영섭 사장은 “LG CNS의 DX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민간과 공공 데이터를 융합, 데이터로 함께 숨쉬고 성장하며 시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혁신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블로그 LG CNS DX분야 신입사원 및 하계 인턴 채용 DX전문기업 LG CNS가 미래의 DX정예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인재들을 모집하기 위해 DX분야 신입사원 및 하계 인턴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LG CNS에서는 아래와 같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 기간은 5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입니다. 입사지원은 LG그룹 채용 홈페이지(Careers.lg.com)를 통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 블로그 LG CNS Security Summit 2022가 전하는 최신 보안 트렌드! 디지털 전환(DX)은 이제 기업 생존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LG CNS Security Summit 2022에서 각계각층 최고의 보안 전문가들을 모시고, 최신 보안 트렌드와 보안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사전등록하고, 보안 리스크를 점검해 보세요! LG CNS가 미래 보안 리스크를 해결할 새로운 보안 전략을 제시합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 블로그 LG CNS, AWS ‘Services Partner of the Year’ 수상 DX전문기업 LG CNS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Services Partner of the Year’를 12일 수상했습니다. AWS는 12일 진행된 ‘AWS 파트너 서밋 코리아 2022’에서 한 해 동안 고객기업에게 뛰어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 파트너사로 LG CNS를 선정, ‘Services Partner of the Year’상을 수여했습니다. LG CNS는 이번 수상에서 AWS 클라우드 이용 고객과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의 DX 혁신을 지원한 점을 인정받으며, 클라우드 전문성을 입증했습니다. LG CNS는 올해 2월 AWS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 이하 AM)’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AWS 사업 전담 조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론치(Launch)센터’를 신설했는데요. 기존에 운영하던 AM 기술 전문 조직이자 클라우드 사업 이행을 담당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빌드센터’와 함께, 고객 클라우드 전담 센터 2개를 전진 배치했습니다. 2개 전담 센터를 포함하는 클라우드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인 클라우드사업부로 격상하기도 했습니다. LG CNS는 AWS가 인증하는 클라우드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를...
- 블로그 [보안동향] 안전한 공공 클라우드 전환, 고려해야 할 것은? 지난 글에서는 공공 클라우드의 도입 배경을 살펴보고, 공공 클라우드 센터와 민간 클라우드 센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공 클라우드 지정 요건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3. 공공 클라우드 센터 지정 요건 공공클라우드센터로 지정받고자 하는 기관은 아래의 지정요건을 갖춰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신청해야 합니다. 1) 공공 클라우드 지정 요건공공 클라우드 지정 요건은 총 12개 대항목과 82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클라우드 센터의 물리보안부터 정보보호 정책과 조직, 침해사고 및 장애 대응, 접근통제, 네트워크 보안, 가상화 보안, 데이터 보호 및 암호화 등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정보자원 통합기준’의 제5장 공공클라우드 센터 제14조 제2항을 별표1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망 분리특히, 보안 관련 항목 중 가장 이슈가 되는 항목은 망 분리 관련 항목입니다. 망 분리의 한계 망 분리는 외부 공격을 차단하는 강력한 보안 환경으로, 국내 공공·금융기관에 의무화돼 있습니다.그러나 망 분리는 공격을 까다롭게 하지, 공격을 불가능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업무 관련 내용으로 위장한 악성 메일과 문서, 백신·샌드박스 분석을 우회하는 비 실행형 파일 악성코드 등은 인터넷망에서 업무망으로 얼마든지 이동할 수 있죠. 금융기관은 개인신용정보나 고유 식별정보 등 가장 민감한 정보를 처리하는 시스템의 경우에도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금융 부문에서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그러나 공공부문은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제한돼 있습니다. 공공부문에서는 물리적 망 분리 요건이 예외 없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안을 중시하는 공공부문의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보안이 중요하지 않은 모든 시스템까지 획일적으로 물리적 망 분리를 요구하는 것은 클라우드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은 규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변화하는 업무 환경 망 분리로 인해 재택근무, 클라우드 환경의 업무에 불편함이 늘어나는 데 비해, 진화하는 공격에 대응하는 효과는 낮아지고 있습니다. 공공·금융기관 임직원도 특정 부서·업무를 제외하고 전면 재택근무가 가능한데요. 그러나 외부에서 접속할 때 반드시 VPN을 사용해 업무망에 접속해야 하며, 재택근무용 PC는 VPN으로 업무망에 접속하지 않으면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VPN은 대규모 원격 사용자를 지원하기에 너무 큰 비용과 복잡한 관리 이슈가 발생합니다. 또한, VPN 접속 후 행위가 모니터링되지 않고, 사용자 PC에 침투한 악성코드가 VPN을 타고 업무망으로 잠입했을 때 탐지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 PC에 백신을 설치하고, 외부 파일은 샌드박스로 분석하지만, 백신과 샌드박스는 우회가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웹메일 등의 외부 서비스 이용을 엄금한다고 해도 보안을 장담하기는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는 컴퓨터의 내용을 모니터링하는 해킹 기술이 일반화됐기 때문이죠. 이는 2014년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발생한 해킹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데요. 당시 한수원은 물리적 망 분리 원칙을 지켰지만, 관리업체를 통한 해커의 침투에 무너졌습니다. 외부 인터넷망과 연결되지 않는 물리적 망 분리 방식으로 클라우드를 전환하다 보니 공공 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하기 어려워 경제적 활용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규제학회 관계자는 “물리적 망 분리를 강제하면 기관 내부에서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것”이라며 “국방·외교·수사 등 민감한 정보가 아닌 일반적 정보는 외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요정보와 엄격히 분리되는 업무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망 분리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체 기술의 등장 미국 국방부가 ‘클라우드 기반 인터넷 격리CBI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 직원은 인터넷 접속 시 국방부 정보네트워크(DoDIN)를 이용해야 했는데요. 재택근무나 원격지에서 인터넷 접속 시 VPN으로 DoDIN으로 접속한 후 인터넷에 접속하게 됐습니다. VPN 과부하로 인한 성능 저하와 비용 증가가 야기되면서 안전한 인터넷 접속 방안으로 ‘웹 격리(Web Isolation)’ 기술을 검토하게 됐습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자가 급증하면서 CBII은 빠르게 적용됐습니다. 격리 기술은 인터넷 HTML 소스를 안전한 다른 소스로 변경하는 렌더링 기술을 이용해 웹상의 알려진·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제거합니다. 사용자 경험을 전혀 해치지 않으면서 안전한 웹페이지를 로딩시키는 것이 이 기술의 완성도를 가르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멘로시큐리티는 가장 완성도 높은 격리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습니다. 고속 렌더링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 경험을 유지하면서 웹 위협을 제거하죠. 멘로시큐리티는 SLA를 통해 자사 솔루션을 도입했다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을 때 100만달러(약 12억 원)의 보상을 보장합니다. 4. 결론 공공 클라우드 전환의 목적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는 공공 부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 둘째는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활용을 통한 민간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입니다.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저장/가공해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타 서비스와 융합하기 위해서는 민간 클라우드 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간 클라우드 센터 사용에 대한 가장 큰 부담은 보안성과 안정성이지만, 클라우드 보안 인증제도 및 여러 가지 규제와 가이드라인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 맞지 않는 레거시 규제는 입증된 새로운 기술로 대체해야 공공 클라우드 구축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습니다. [출처] 1. www.itbiznews.com2. www.etnews.com3. www.law.go.kr4. www.legaltimes.co.kr5. m.ddaily.co.kr6. www.digitaltoday.co.kr7. www.mk.co.kr8. isms.kisa.or.kr9. www.koit.co.kr10. www.gcsa.or.kr11. www.datanet.co.kr12. www.sedaily.com 글 ㅣ LG CNS Cloud Innovation팀 이겸기 책임
- 블로그 [보안동향]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이슈 점검하고, DX 경쟁력을 높이세요! 1. 공공 클라우드 도입 배경 행정안전부는 7월 27일 ‘행정/행정안전부는 7월 27일 ‘행정/공공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 전환/통합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25년까지 중앙정부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 가운데 총 10,009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쟁력 강화와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공공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 전환/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쟁력 강화와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공공 클라우드 센터 구축 사업에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사업 모델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은 민간 사업자가 맡고 공공기관은 사용료를 지불하는 방식) 도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민/관 협력형 공공 클라우드 센터는 민간기업의 비용으로 건립/구축하고, 행정/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전용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뜻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가 증가하고 공공 부문의 이용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2. 공공 클라우드 센터 vs 민간 클라우드 센터 한편, 공공 클라우드 센터 이용 대상인 정보시스템의 수용을 위해 공공 클라우드 센터 지정 및 배치 방향도 공개됐습니다. 중앙부처의 시스템은 지난 3월 지정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과 광주센터에, 공공기관의 시스템은 2022년 개소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 클라우드 전환·통합을 우선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자체의 시스템은 자체 클라우드 센터 구축, 한국지역정보개발원 (KLID) 활용 또는 민관 협력을 통한 추진 등 지자체의 지역적 특성, 재정 여건 및 정보화 역량과 같은 제반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방식으로 클라우드 전환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1) 모호한 공공 클라우드 센터 이용 기준 행정안전부의 계획은 국내 민간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클라우드 활용을 높여 공공·민간 클라우드 센터로 전환 및 통합하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국가안보, 수사·재판, 내부 업무 등 행정기관의 중요한 정보와 공공기관의 민감한 정보 처리를 위해서는 공공 클라우드 센터를 이용하겠다는 계획이죠. 문제는 내부 업무 및 공공기관의 민감한 정보를 어디까지 볼 것인지 명확한 기준이 없는 모호성으로 말미암아 행정 시스템 전반으로 해석할 공산이 크다는 점입니다. 이 경우, 기관 홈페이지와 같은 소규모 시스템에만 적용이 가능, 민간 클라우드가 들러리로 전락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2) 공공 클라우드 지정 요건의 중복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공공기관에 제공되는 민간 클라우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이용자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클라우드 보안인증제(CSAP)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공공 클라우드 센터로 지정받으려면 정보 자원의 통합 및 유지·관리, 사이버 침해에 대비한 보안관제·침해 대응을 포함해 전력·인적 보안·자산관리 등 82건의 지정 요건을 모두 만족해야 하는데요. 이는 CSAP 및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이미 해당 인증을 모두 획득한 기업이 공공 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건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3) 민간 클라우드 센터는 보안성이 떨어진다?클라우드 이전 시 보안은 가장 큰 우려 사항으로 꼽힙니다. 정보기술(IT)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위협 가시성이 떨어지고 정보 유출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이죠. 특히, 공공 부문은 보안 우려로 인해 클라우드 이전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클라우드 이전 시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 공공 클라우드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서비스형인프라(IaaS), 서비스형데스크톱(DaaS),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상으로 보안 평가·인증을 수행합니다. CSAP 인증은 14개 분야 117개 항목의 관리·물리·기술 보호조치와 공공기관용 추가 보호조치를 완료했다는 인증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된 제도입니다. 클라우드컴퓨팅 보안인증을 받으면 공공기관에 상용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해 상급 기관과 국가정보원의 보안성 검토를 받을 때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보호조치 및 공공기관 추가 보호조치 사항 관련 보안성 검토가 생략됩니다. CSAP 인증이 전제조건으로 제시되는 이유는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되는 공공 시스템에 대해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4)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의 계기하지만, CSAP 인증이 우리나라의 독자 인증인 만큼, 글로벌 기업보다는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더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데요. 따라서, 국내 기업에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수 기업이 CSAP 인증을 획득하면서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공공 클라우드 센터 참여가 가능한 IaaS CSAP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가비아, 네이버 클라우드, 더존비즈온, 삼성SDS, 스마일서브, 카카오엔터프라이즈, KT, LG헬로비전, NHN 등 9개 사입니다. 글로벌 기업의 인증 참여는 아직은 없습니다. 5) 대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인데…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해외 사례를 살펴봐도 공공 클라우드를 짓겠다는 발상을 가진 나라는 없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통해 민간 클라우드 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와도 맞지 않는데요. 미국 정부는 민간 기술을 통한 정부 서비스 혁신을 위해 중앙정보국(CIA)과 국방부 프로젝트까지 모두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민간...
- 블로그 LG CNS, 4대 ‘AI LAB’ 설립! AI 기반 고객경험 제시 DX 전문기업 LG CNS가 ‘언어 AI LAB’을 신설했습니다. ‘언어 AI LAB’은 사람의 말과 문자를 이해하는 AI를 연구해, AI고객센터와 챗봇 등의 AI서비스를 개발하는 조직입니다. LG CNS는 ‘언어 AI LAB’ 신설로 기존에 운영하던 ‘비전 AI LAB’, ‘데이터 AI LAB’, ‘AI 엔지니어링 LAB’과 함께 4대 AI 연구소(LAB) 세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AI LAB 경영에 나섭니다. ‘언어 AI LAB’은 고객사에 제공하는 AI컨택센터(AICC)와 챗봇 등의 기술을 고도화합니다. AI컨택센터는 AI 기반의 고객센터를 의미합니다. LG CNS는 지난해 우리은행의...
- 블로그 LG CNS Entrue DX Foresight 2022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ntrue는 지난 30년 동안 고객의 비즈니스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기회를 발굴해 왔습니다. LG CNS Entrue DX Foresight 2022에서 엔터프라이즈 차원의 DX추진을 도와드립니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 기업의 최신 디지털 전환 트렌드와 함께 Entrue의 혜안을 만나보세요! 글 ㅣ LG CNS 홍보팀
- 블로그 LG CNS, AI로 농사짓는 ‘스마트팜 지능화 플랫폼’ 구축 DX전문기업 LG CNS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첨단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구축’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 사업은 2023년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54.3ha(54만 3천m2, 16만 평) 규모 노지에 데이터 중심의 ‘지능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이는 축구장 면적 76배에 달하는 크기입니다. 이번 사업은 노지형 스마트팜 사업입니다. 노지는 지붕으로 가리지 않은 땅으로, 농업에서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논과 밭 등을 가리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농경지의 95%가 노지 재배 면적에 해당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팜은 유리온실,...
- 블로그 이젠 제조 산업도 ‘메타버스’타고 ‘ESG’ 잡으러 간다! 2022년은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가 도입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디지털 도전이 항상 무지갯빛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닌데요. 성공적인 제조 메타버스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간과 환경을 위한 기술이 돼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제조 환경에 메타버스 생태계가 구축되면 투명한 거래가 가능해지고, 경험의 제공을 통해 사회와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 전환 사례를 보면, 5년 전엔 분명 성공 사례 업체였는데도 불구하고, 의도치 않게 비즈니스가 쇠퇴하거나 심각한 경영 문제 등으로 인해 구조조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화력발전소는 매우 훌륭하게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지만, 친환경 정책으로 인해 매출을 줄여야 했습니다. 중국의 한 맞춤형 정장 기업은 빅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를 통해 주문 처리 기간을 21일에서 7일로 감축하고, 모듈 방식 제조로 품질 관리를 개선해 의류 제조 분야의 디지털 혁신 사례로 손꼽혔습니다. 그러나, 몇 년 후 한 경쟁 업체가 이를 벤치마킹하고 공장 자동화뿐만 아니라 고객의 수요를 예측해 더 큰 성장을 이루었죠. 이런 사례는 모두 변화하는 외부 요인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계에 부딪히게 된 사례입니다. 변화에 적응했던 회사는 또 다른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디지털 전환의 대표적인 실패 기업을 꼽자면 자동차 회사 포드(Ford)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포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우리는 더이상 자동차 회사가 아니다. 모빌리티 회사다.’라는 선언과 함께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는데요.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는 자율 주행과 차량 공유를 주로 연구하고 개발했습니다. 기술 성장을 위해 많은 돈을 들여 다양한 스타트업도 인수했죠. 하지만, 이 과정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각 사업부가 독립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기술과 업무가 통합되지 않았던 겁니다. 중심 조직과 협업이 되지 않은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는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기계의 변속기 이상, 안전성 문제가 반복되면서 결국, CEO 마크 필즈는 2017년에 해임됐습니다. GE는 2011년에 세계 최고의 디지털 산업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대대적인 변혁을 시작했다. 사물 인터넷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많은 제품에 센서를 추가했죠. 2015년 GE는 회사 전체의 디지털 기능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한 GE Digital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혁신이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아 주가는 계속 하락했고, 제프 이멜트 CEO는 2017년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성공적인 제조 메타버스를 이루기 위한 조언 디지털 전환에 대한 높은 관심과는 다르게 실제 디지털 전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