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Mashup+’의 오픈에 앞서 지난 8월 26일 LG CNS와 대원CTS는 ‘SaaS마켓플레이스 협력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대원CTS는LG CNS의 SaaS마켓플레이스인 ‘Mashup+’에 숍인숍(shop-in-shop)형태로 ‘컴퓨터코리아’ 전용관에 입점하고, ‘컴퓨터코리아’에는 LG CNS의 ‘SaaS 마켓플레이스’가 전용관 형태로 입점하게 됩니다. 양사의 MOU 체결과 ‘Mashup+’의 오픈을 기념하여 대원CTS의 신철우 부사장께서 보내주신 축하글을 블로그 독자분들께 소개드립니다.

LG CNS SaaS마켓플레이스 ‘Mashup+’의 성공적인 오픈을 축하합니다.
또한 양사의 MOU 체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현재 IT 마켓은 클라우드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원CTS는 차세대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시장 경쟁력과 조직 경쟁력 확보라는 두 축의 전략을 가지고 도약을 준비하고 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nterprise Solution 등 기반사업 영역과 Smart Cloud & Platform을 바탕으로 하는 Social Infra영역, Life영역 그리고 기업의 생산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Business영역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LG CNS와의 협력은 시기적으로 대원CTS에 매우 큰 의미를 가집니다.

IT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며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IT 강국’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이러한 국내 IT 산업의 발전과 번영에는 LG CNS를 비롯한 IT 업계 관계자 분들의 관심과 노고가 있었습니다.

특히 LG CNS는 근 30년의 시간 동안 한결같이 다양한 IT 관련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유익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데 그 책임과 역할을 다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1위의 대한민국 전자정부 구축에 기여하고, 서울시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으로 국민의 편익 제고에 기여하며 삶의 모습을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양사의 MOU 체결을 계기로LG CNS의 혁신적 사고와 대원CTS의 도전정신을 결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지침이 되고자 합니다. ‘스마트 기술’ 도입과 활용에 적극적인 ‘LG CNS의 혁신’과 끊임 없는 노력으로 제품에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대원CTS의 도전’이 만나 큰 시너지를 이루어 낼 것입니다.

IT서비스 강자와 IT유통 강자가 만나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에서나 고객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고객의 비즈니스와 업무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합니다. 양사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IT 유통의 경영 기법을 접목하여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모색할 것입니다.

대원CTS는 연매출 5천억원의 한국의 IT유통산업 선도 기업으로 7,500개의 중소•중견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B2B 종합 IT몰 ‘컴퓨터코리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컴퓨터코리아’가 LG CNS의 SaaS 마켓플레이스인 ‘Mashup+’에 입점하게 됨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Mashup+’의 고객은 ‘컴퓨터코리아’ 전용관을 통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모색하는 상생협력의 모범사례이며 많은 중소기업에게 양사의 우수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대표적 클라우드 솔루션 해결사로 발전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도전과 열정, 책임과 상생의 가치는 LG CNS와 대원CTS의 전략적 협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LG CNS가 고객의 가치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판단력과 끊임없는 투자, 빠른 실행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뻗어나가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향후에도 끝없는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은 아이디어로 국내외에서 클라우드 생태계를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대원CTS는 모든 인프라와 역량을 동원하여 함께 성공시키겠습니다.

다시 한 번 LG CNS와 대원CTS의 MOU 체결과 LG CNS SaaS 마켓플레이스 ‘Mashup+’의 오픈을 축하하며, LG CNS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