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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임직원을 컨설턴트로 양성해 컨설팅 역량 강화

자사 임직원을 컨설턴트로 양성해 컨설팅 역량 강화

2002.11.22

LG CNS(대표이사 오해진, www.lgcns.com)가 전문 사업분야에서 컨설팅 능력을 강화하고 전 임직원을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업부 컨설턴트를 선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정통부가 고시한 컨설턴트 기준을 갖추면서 동시에 유관경력 6년 이상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지식과 컨설팅 역량, 유관 프로젝트 경험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컨설턴트 자격을 갖춘 임직원 38명을 사업부 컨설턴트로 최종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LG CNS에서 컨설팅을 업무를 주도하는 엔트루 컨설팅 부문 소속 컨설턴트와는 별도로 일반 임직원들을 컨설턴트로 선발한 특이한 사례다.

엄격한 컨설턴트 선발 기준에 의해 각 사업본부에서 1차로 서류심사를 진행하여 컨설턴트 후보자를 선발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로 사업 관련 지식과 비즈니스 창출 능력, 솔루션 평가/적용 능력, 아키텍쳐 평가/설계 능력 등을 평가하는 2차 심층 면접 심사를 거쳤다. 이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3차 인사팀 심사를 통해 사업부 컨설턴트로서 38명이 최종 확정되었다.

이 회사는 전사개혁프로그램의 하나로 ‘컨설팅 역량 강화’라는 과제를 설정하고 올해 초부터 자사 임직원들을 컨설턴트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사업부 컨설턴트 선발도 이 과제에 대한 성과의 하나다. 이번 38의 사업부 컨설턴트를 선발하기에 앞서 컨설턴트 평가/보상 체계와 육성방안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에 선발된 사업부 컨설턴트들은 엔트루 컨설팅 부문에 소속된 컨설턴트와 같은 직무와 호칭, 승진 프로세스 등을 적용하여 인사 평가된다. 다시 말해 기존에 사원=>대리=>과장=>차장 등의 호칭이 사업부 컨설턴트로 선발됨과 동시에 전임=>선임=>책임=>총괄 컨설턴트로 변경된다.

이 회사는 단순히 시스템통합 사업만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IT 및 경영 전반의 문제를 총괄적으로 진단하고 해결해 나가야지만 종합 IT 서비스업체로 거듭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컨설팅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었다. 이런 경영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 SI 업체 최초로 컨설팅 부문을 설립하는 등 컨설팅 업무를 일찍부터 비중있게 다뤄온 바 있다. LG CNS는 향후 임직원 모두가 자신의 분야에서 consultant가 될 수 있도록 교육 제도와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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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LG CNS 홍보팀 이중운 과장(6363-5034),박철현 대리(5029),조영식(5027),김은경(5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