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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후생에 대한 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투썸플레이스의 인사관리 업무를 통합한 ‘SINGLEX HR’ 투썸플레이스는 프리미엄 커피와 디저트로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는 카페 문화 선도 기업입니다. 투썸플레이스는 2019년 CJ그룹과 분리되며 독자 기업으로 새출발을 한 뒤, 독립적인 HR 시스템을 구축해야 했습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 IT담당 임원 정병구 이사는 투썸플레이스의 HR 성격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했는데요. 그 선택은 바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연계된 SaaS (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제공 서비스)형 솔루션, LG CNS의 SINGLEX HR이었습니다. 현재 투썸플레이스는 연봉제 직원부터 매장 스태프까지 약 2,900명에 이르는... 2024.05.24
- 블로그 [보안동향] 정보보호도 ESG!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지난 글에서는 정보보호 공시 배경과 정보보호 관련 ESG 동향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보보호 공시 개요와 함께 대응 업무 범위 및 수행 절차를 살펴보겠습니다. 정보보호 공시 배경 정보보호 공시는 아래의 의무 대상 기업이 정보보호 투자액, 인력, 정보보호 인증, 정보보호 활동을 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보보호 공시 진행 시에 회계법인 또는 감리법인을 통해 정보보호 공시 사전 점검자료를 제출한 후 공시하는 경우에는 사후 검증 면제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사후 검증의 경우, 공시 후 제출 기업 중 20% 표본 기업을 대상으로 제출한 공시 내용에 대한 사후 점검을 수행합니다. 제출 기업의 정확한 공시 작성은 물론 제출된 공시 자료를 검증해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는 검증 절차상의 단계입니다. 다수의 기업이 전문 회계 법인이나 감리 법인을 통해 정보보호 공시를 준비하는데요. 이는 보안 관련한 공시 작성 분야지만 회계, 인사의 인건비 회계 처리 등과 관련한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객 현업팀의 경우 수행 업무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사후 검증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전문 회계법인, 감리법인을 통해 수행하고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정보보호 공시를 진행할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 중 첫 번째가 정보보호 공시 시스템의 선정입니다. 아래의 표와 같이 기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운영하는 전자공시시스템(ISDS)에 공시하는 것이 원칙인데요. 특히 주의사항으로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자율 공시하는 경우, 예를 들어 정정 공시 처리 규정 등에 따라 공시 위반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보보호 ISDS를 통해 공시를 진행해야 합니다. 정보보호 공시 준비/대응 업무 범위 및 수행 절차 공시 대응과 준비를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업무는 설명회를 기반으로 한 착수 회의의 진행입니다. 회계팀, 정보기술팀, 인사팀, 기타 유관 부서를 식별하고 관련 부서장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진행하는데요. 이를 통해 제도 및 필요한 자료 요청에 대한 설명, 진행 일정을 공유해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설명회 전에는 정보기술 전담 조직 식별 및 정보보호 조직의 식별을 선행해야 합니다. 이후 설명회 시에 인사팀을 통해 인원, 인건비와 관련한 자료 작성을 요청해야 합니다. 이때 아래 가이드와 같이 전담 조직의 경우, 조직 즉 상위 부서 또는 팀 단위 전체를 대상으로 요청하면 작업이 좀 더 쉽습니다. 정보보호 조직의 경우, 정보보호 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인원별 인건비 산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보안 전담 부서는 아니지만, 정보보호 직무를 100% 전담하고 있는 인원이 있는 경우는 정보보호 부문 직무기술서를 작성하고 CEO 또는 CISO(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의 서명을 받아 증거자료를 준비하고, 인원수와 인건비 산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근무 인원수와 인건비 산정 시 월별로 대상 연도에 근무한 인원의 수와 해당 인원의 급여, 상여, 퇴직급여, 급여성 복리후생비의 합계를 급여 대장을 통해 비용 산정해야 합니다. 또한, 비용 원장 분석 시 인사팀을 통해 별도 산정을 진행하게 되면 비용원장에서 급여성 비용 계정을 제외해 중복으로 합산되지 않도록 진행해야 합니다. 정보보호 공시 준비 자료 요청 투자액 산정 시 사용되는 자산 대장과 비용원장 분석은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두 자료 모두 회계팀을 통해 입수하게 되는데요. 사전 설명회를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정확하게 받기 위해 템플릿과 샘플 양식(KISA 가이드 참조)을 기반으로 사전 요청을 진행해야 합니다. 자산 대장의 경우 자산 유형 중 정보기술이나 정보보호와 관련된 유형을 식별해서 요청할 수도 있지만, 누락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체 자산대장을 입수해 분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용원장의 경우, 자산 대장보다는 정보기술/정보보호 비용이 회계기준에 따라 처리되는 계정이 비교적 명확합니다. 따라서 KISA에서 요구하는 주요 정보기술과 관련한 비용 계정을 중심으로 입수해 분석을 진행합니다. 외주 용역비 내역의 경우 비용원장상에서 수수료-외주용역 또는 수수료-전산 용역을 통해 정보기술의 비용 분류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정보보안관련 내역이 포함돼 있습니다. 따라서 용역과 관련 기안서 및 계약서를 확보해 관련 비용 중 정보보안 관련한 인원, 비용 금액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및 참고... 2022.08.16
- 블로그 누구나 알아야 할 회계 지식 ② 지난 ‘회계 지식 1’에서는 재무회계와 관리회계의 차이, 그리고 재무회계에서 재무 상태 표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혹시, 지난 편을 읽지 않으신 분들이나 기억이 가물가물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우선 재무회계는 투자자, 주주와 같은 외부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회계 기준이 존재해 모든 회사가 동일한 기준으로 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재무 상태 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등이 대표적입니다. 반면, 관리회계는 기업 경영을 목적으로 내부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개별 회사마다 기준을 가지고 관리를 하게... 201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