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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tech에 대한 98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OT보안] 스마트팩토리, 보안 위협으로부터 과연 안전할까? 4. 스마트팩토리 보안 이슈 스마트팩토리는 IT 영역과 OT 영역이 융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IT 보안 위협과 해당 보안 위협에 의해 야기된 OT 영역 보안 위협, 그리고 외부 인터넷망과 직접 연결됨으로 발생하는 OT 영역에 대한 다양한 보안사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팩토리 내에 ICT 기술이 접목된 생산설비가 점차 외부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있는 만큼, ICT 보안 위협이 스마트팩토리 전반으로 전이, 노출되고 있는데요. 공장 제어 및 운영 장치가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생산에 차질을 일으키는 경우도...
- 블로그 [OT보안] 코로나 시대, 대세로 떠오른 스마트팩토리! 1. 코로나19 우리는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금까지의 생활이나 경험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생활 방식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코로나19와 함께 달라진 일상을 보낸 지 벌써 2년이 지났는데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각 국가 간, 도시 간의 이동을 제한하는 ‘셧다운’을 시행했습니다. 이는 ‘언택트(Untact)’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비대면, 비접촉 등 새로운 비즈니스 및 생활 방식을 불러왔죠. 아직도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가 거론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것에 공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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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보안동향] SAP DB 암호화?
이것만 기억하세요! 2편 지난 시간에는 법령으로 규정되는 암호화 항목과 SAP DB의 특성,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SAP 암호화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SAP 암호화 방식 SAP DB에 대한 토큰 암호화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랜덤토큰 암호화 방식과 형태보존 암호화 방식인데요. 먼저 랜덤토큰 암호화 방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랜덤토큰 암호화 방식 SAP 시스템 내부에서는 실제 데이터 대신에 ‘랜덤 토큰’으로 대체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토크나이제이션(Tokenization)’이라 합니다. 중요한 데이터만 따로 안전하게 보관한다는 점에서 편리해 보이는데요. 별도 시스템 사이의 통신이... -
블로그 [보안동향] SAP DB 암호화?
이것만 기억하세요! 1편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DB 암호화’인데요. 그렇다면 DB 암호화는 왜 해야 하는 걸까요? 기업 내 고객정보와 같은 중요 정보는 주로 데이터베이스(DB) 내에 저장하게 되는데요. 이런 중요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해 보관하게 됩니다. 개인정보보호법 등과 같은 법령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저장 및 전송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죠. 이를 지키지 않으면 벌금이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그럼 어떤 정보를 어떻게 암호화해야 할까요? <개인정보의 암호화 조치 안내서(2021년 개정판)>를 살펴보면... - 블로그 [보안동향] 개인정보보호법 10년, 개인정보 암복호화 어디까지 왔을까? 어느덧 개인정보보호법이 제정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2011. 3. 29) 일부 개정됐으나 이 법에 따른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은 제4조(내부 관리계획의 수립·시행), 제5조(접근 권한의 관리), 제6조(접근통제), 제7조(개인정보의 암호화), 제8조(접속기록의 보관 및 점검), 제9조(악성 프로그램 등 방지), 제10조(관리용 단말기의 안전조치), 제11조(물리적 안전조치) , 제13조(개인정보의 파기)로 고시됐습니다. 이 중 제7조(개인정보의 암호화)에 대한 사항은 초기 법 제정 시 암호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시행 시기를 1년간 유예하는 사항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여러 영역에서 개인정보에 안전조치가 이뤄지고...
- 블로그 [보안동향] 늘어나는 다크웹 사건 사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2편 지난 콘텐츠에서는 다크웹이란 무엇인지, 다크웹 현황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크웹을 포함해 오픈된 출처에서 자료를 수집하는 OSINT에 대해 알아보고, 기업과 개인은 어떤 방법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OSINT(Open Source Intelligence)란 무엇인가? OSINT란 공개된 출처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 혹은 공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출처를 의미합니다. 다크웹도 하나의 OSINT이며, 공개된 출처에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검색 엔진에서 명령어를 사용하거나 도구를 사용해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 Google Dork 기본 Google 검색 엔진에서 취약한 웹...
- 블로그 [보안동향]이젠 기업까지 노린다! ‘다크웹’ 사이버 범죄 1편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재택근무가 도입되면서 원격접속과 관련된 공격 시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OTT(Over The Top)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계정정보가 다크웹에 유출되는 등 다크웹과 관련한 사건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죠. 지난해 주요 사회적 이슈 중 하나였던 ‘n번방 사건’이 다크웹을 통해 유통되는 성착취물에 대한 심각성을 시사했는데요. 올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다크웹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 주요 보안 위협 5가지 중 하나로 ‘정보 유출 증가 및...
- 블로그 [보안동향] 데이터 무결성 검증 위한 ‘해시함수’, 올바른 사용법은? 지난 콘텐츠에서 해시함수의 다양한 활용 분야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시함수의 안전성을 깨기 위한 도전의 결과인 충돌쌍 발견 사례와 올바른 해시함수 선택과 사용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시함수의 충돌쌍 발견 사례 해시함수의 충돌쌍을 발견했다는 것은 더 이상 해시함수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해시함수 충돌쌍 발견은 생일 역설(birthday paradox)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요. 생일 역설이론은 랜덤하게 모인 23명 중에 생일이 같은 사람이 존재할 확률이 50% 이상 된다는 이론으로, 모수가 크지 않더라도 해시함수의 주어진...
- 블로그 [보안동향] 블록체인 속에도 스며든 ‘해시함수’ 과연 완벽할까? 2017년 3월 5일 자 전자신문에는 <오래된 해시 알고리즘 SHA-1 시대는 끝났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암호학자들이 이론적 위험성을 경고한 2004년 이후, 구글이 13년 만에 SHA-1의 보안성을 깨트렸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실제로 구글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수학전산학연구소(CWI)와 함께 SHA-1의 결과값이 똑같은 PDF 파일 두 개(충돌쌍)를 만들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1995년 미국의 표준기술연구소(NIST)가 국가 표준으로 채택한 이후, 22년 만에 ‘SHA-1이 더 이상 안전한 해시 알고리즘으로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공식화한 것입니다....
- 블로그 [Cloud보안] 클라우드가 온프레미스보다 안전한 3가지 이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아마존, 구글 등)는 인터넷 접속 환경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공개된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구현할 경우, 온프레미스 환경 대비 보안에 취약하다는 인식이 있었죠. 하지만 기존 인식과는 다르게 클라우드는 활용에 따라 온프레미스에 비해 높은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온프레미스보다 클라우드가 안전한 세 가지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를 서버에 직접 설치해 쓰는 방식 첫 번째, 사용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서비스를 손쉽게 식별할 수 있다 관리되지 않은 서비스는 해커들의 침입...
- 블로그 [보안동향] 코앞으로 다가온 양자 컴퓨터, 포스트 양자암호를 찾아라! 현재 우리는 0과 1로 구성된 디지털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양자 역학의 발전으로 양자 컴퓨터의 발명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구글, IBM 등 여러 회사에서 양자 컴퓨터 개발을 위한 연구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10년 안에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힘쓰면서 암호도 양자 컴퓨팅 시대에 맞춰 준비 중입니다. 양자 컴퓨터에 대비하기 위해, 양자 컴퓨터에서 큐비트(qubit)를 이용한 양자 암호와 기존의 컴퓨터에서 사용할 포스트 양자 암호(Post Quantum Cryptography), 두 가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블로그 [보안동향] 변화하는 정보보호 인증심사, DX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과거에는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그것에 대한 인증을 평가하는 체계가 이원화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사한 보안 관리 및 통제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에서는 별도의 인증심사를 실시할 수밖에 없었죠. 이로 인해 관련한 법령과 소관부서가 각각 분리돼 재정, 인력의 부담이 발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 부서에서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시행 2018. 11. 7)를 발표하고, 통합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의 목적을 포함해 제도를 소개하고, 인증제도의 통합 과정과 통합 후 달라진 부분을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