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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에 대한 5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샘스클럽은 왜 재고관리솔루션 ‘인벤토리 스캔’을 도입했을까 올해 1월, 미국 월마트 계열 창고형 대형 할인점인 샘스클럽(Sam’s Club)은 브레인 코프(Brain Corp.)의 매장 자동분석 솔루션인 ‘인벤토리 스캔(Inventory Scan)’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벤토리 스캔을 기존의 자율 바닥 청소로봇(robotic floor scrubber)에 장착해 매장 내 각종 데이터 수집에 활용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인벤토리 스캔은 브레인 코프가 1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미국 청소 전문기업 테넌트 컴퍼니(Tennant Company)와 제휴해 내놓은 클라우드 연계형 매장 데이터 수집 서비스입니다. 브레인 코프는 자사의 인공지능 솔루션 ‘브레인 OS’를 테넌트 컴퍼니의 자율바닥청소로봇에 적용해...
- 블로그 ESG는 아무나 하나~ 착한기업 만드는 블록체인 기술! 월마트, 블록체인 기반의 세계 최대 물류 공급망 공개 2019년 11월, 월마트의 캐나다 지사가 70여 개의 트럭 운송회사의 화물을 추적하고 결제처리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공급망을 공개했습니다. 대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물품을 운송하는 월마트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과 관리를 자동화한 것인데요. 이로써 다수의 서드파티 업체로부터 데이터를 취합하면서 발생하는 오류를 감소시켜 정확도를 높이고, 결론적으로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월마트와 기술 업체인 DLT랩스가 공동 개발한 분산원장 네트워크 ‘DL 에셋 트랙(Asset Track)’이 월마트의...
- 블로그 ‘데이터 = 21세기 원유’ 데이터 거래소가 온다 4차 산업혁명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 가공, 분석 활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21세기의 원유’라고 부르는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는 수많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생산해내는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데이터만 잘 수집하고 가공해도 수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도 올해 안으로 데이터를 상품으로 만들어 마음대로 사고, 팔 수 있는 ‘데이터 거래소’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빅데이터, 메르스 확산을 막다 2015년 우리나라에 처음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 일명 메르스는 한국 사람들에게 공포...
- 블로그 무인점포, 쇼핑 패러다임을 바꾸다. 세계 최대 슈퍼마켓인 미국 월마트는 최근 50여 개의 매장에 보사노바(Bossa Nova)라고 하는 ‘AI 로봇 점원’을 채용했습니다. 진공청소기와 비슷하게 생긴 대형 여행 가방 크기의 이 로봇 점원은 사람을 대신해 매장에 쌓인 재고를 관리하는데요. 통로를 순찰하면서 선반에 충분한 화장지가 있는지, 세탁 세제의 가격이 맞는지 스캔해서 스마트폰으로 알려줍니다. 놀라운 점은 이 로봇은 인간 직원보다 더 빨리 매장 재고를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정확하게 모니터해준다는 점인데요. 월마트의 로봇 중 하나는 매일 3번씩 통로를 돌아다니며...
- 블로그 ‘커피 농장은 왜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질까?’ 변화하는 유통 업계 블록체인(Blockchain)은 거래 정보를 블록으로 생성하여, 네트워크상 모든 참여자에게 전송•연결하는 사슬 구조입니다. 사슬 구조의 거래에는 중개자가 없고, 위조하려면 이전에 연결한 블록까지 모두 위조해야 합니다. 블록체인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위조가 어려워지는 것이죠. 그래서 ‘공공 거래 장부’로도 불리며 보안성, 투명성, 비용 절감 등의 장점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도입과 연구가 먼저 빠르게 이뤄진 분야는 금융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개념이 비트코인에서 발생했고, 암호화폐의 거래부터 사용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에만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다.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