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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상식에 대한 269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코딩이 필요 없는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 개발 플랫폼 출시 역사적으로 기술은 생산성을 높여 인류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습니다. 그 덕에 인류의 역사는 진보할 수 있었죠. 건축 기술, 공학 기술, 통신 기술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은 인류가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도구의 형태로 퍼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도구는 기술의 대중화를 퍼트리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필자는 도구의 대중화는 기술의 혜택을 한정된 소수에 그치지 않고 대중에게 퍼트림으로써 문명 민주화에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능숙한 운전자만이 다룰 수 있었던 수동 변속기(스틱)...
- 블로그 인간과의 공존이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 협동 로봇 최근 제조 기업들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기업은 이를 위해 로봇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는데요. 로봇은 산업용 제조 로봇과 서비스 로봇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산업용 로봇은 공장 등에서 조립, 용접, 포장, 검사 등을 하는 로봇을 말하며 서비스 로봇은 가정이나 병원 등에서 노인 돌봄 서비스나 애완견 사료 배식, 청소 로봇 등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 사용됩니다. 또한 공항, 호텔 등에서 안내를 맡는 로봇도 있습니다....
- 블로그 모바일 시대를 이끈 구글의 미래 준비 지난 10년간 구글은 모바일 시대를 이끌어 왔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전 세계 모바일 OS 시장의 77.32%1를 점유하며 광고, 콘텐츠 등과 같은 구글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구글의 주가 또한 주당 $12702으로 사상 최고 돌파했습니다. 모바일 OS를 기반으로 한 시대를 이끌어온 구글은 이제 새로운 혁신 동력을 찾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치러진 구글 개발자 콘퍼런스는 이러한 변화를 준비하는 모습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대 전환을 선언한 구글 2018년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 구글은...
- 블로그 핀테크 발전을 가속하는 레그테크 지난해 10월, 금융감독원은 ‘레그테크(RegTech) 발전협의회’를 출범했습니다.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의 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것으로 레그테크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한다는 목적입니다. 개념부터 생소했던 레그테크를 국내 금융 시장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지점으로서 비슷한 시기 많은 은행이 레그테크 도입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레그테크란? 레그테크는 규제(Regulation)와 기술(Technology)을 합친 용어입니다. 핀테크의 하위 항목으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 기술을 적용하여 금융당국의 여러 법률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일종의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전통적인 금융 시장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핀테크가 발전하면서...
- 블로그 약 먹었는지 체크해주는 ‘디지털 알약’이 온다. 4차 산업혁명이 ‘디지털 알약’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미국 헬스케어 스타트업 프로테우스 디지털 헬스(Proteus Digital Health)‘는 생체 필수 미네랄인 구리와 마그네슘, 실리콘 등을 이용해 위 속에서 소화될 수 있는 2mm 크기의 ’먹는 센서 칩‘ ‘헬리우스(Helius)’를 개발했습니다. 이 칩은 기존의 알약에 삽입돼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알약‘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이 칩에는 각기 다른 고유번호가 입력돼 있으며, 환자가 이 센서가 들어간 약을 먹으면 센서가 약물 정보를 해독하고 심장박동, 호흡 규칙성, 자세, 환자의 활동량, 수면시간 등 다양한...
- 블로그 스마트 팩토리, 생산성의 극대화를 위한 ‘공장 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관련 박람회를 방문해보면, 행사장의 많은 영역을 ‘공장 자동화’ 관련 업체들이 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있어서, 생산 과정의 자동화가 공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공장에서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시도는 과거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습니다. 컴퓨터에 의해 기계 제어가 가능해진 1970년대 이후, 공장에서는 공정을 자동화하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시작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한발 더 나아가, IT 신기술들을 활용한 지능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시도들이...
- 블로그 가정용 로봇 시장 비상(飛翔)은 가능한가? 지난해 협동 로봇 업체인 리씽크 로보틱스(Rethink Robotics)와 소셜 로봇 업체인 지보(Jibo)가 문을 닫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로봇 산업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로보틱스 분야 구루(Guru)로 일컬어지는 MIT 로드니 브룩스(Rodney Brooks) 교수가 창업한 리씽크 로보틱스는 유니버설 로봇과 쌍벽을 이루면서 협동 로봇 시장을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갑작스럽게 폐업을 해 당혹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로봇 산업계 차세대 유망주로 부상했던 지보의 몰락도 로봇 산업계에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지난 2012년 MIT 신시아 브리질(Cynthia Breazeal) 교수에 의해 설립된 지보는 사람과 감정을...
- 블로그 CES 2019, 인공지능 주요 키워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에 따라서 관련 제품과 서비스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도 인공지능이 핵심 키워드가 되었는데요. 지난 CES 2017에서는 인공지능 음성 인식을 통해서 기계가 사용자의 파트너가 되는 비전이 제시된 바 있습니다. 인공지능 적용 제품은 CES 2018을 거쳐서 CES 2019에서도 더욱 확산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 기술의 대대적인 확산을 보여 준 CES 2019의 관련 동향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ES 주최 측이 제시한 인공지능의...
- 블로그 배달 로봇, 그 필요성과 한계 로봇 산업이 발달하면서 로봇이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분야를 고민하게 됩니다. 배달도 그런 분야 중 하나지만, 여전히 로봇보다 많은 사람이 배달원으로 활동하는 탓에 아직은 시험 단계인 기술로 여겨지는 것이 배달 로봇(Delivery Robot)입니다. 그러나 배달 로봇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올해는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제지 포브스는 ‘2019년 로봇 배달이 소매 시장을 점령하는 해인가?’라는 기사를 통해서 산업을 조명했습니다. 포브스는 배달 로봇 스타트업 ‘스타쉽 테크놀로지스(Starship Technologies)’의 CEO 렉스 베이어(Lex Bayer)의 말을...
- 블로그 CES 2019에서 확인한 인공지능의 모든 것 연초마다 IT 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CES입니다. 세계 3대 IT 박람회 중 제일 처음 열리기 때문에 한 해의 기술 트렌드를 가장 먼저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해마다 더욱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155개국 4,400여 개 업체가 전시, 19만 명이 참석해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가전 박람회에서 시작된 CES는 자동차, 로봇, 통신,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을 포함하는 종합 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는데, 올해 CES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인공지능(AI)이라고 할 수...
- 블로그 사람의 안전을 책임지는 스마트 팩토리 우리는 종종 뉴스 기사를 통해 공장에서의 안전사고로 작업자가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할 때가 있습니다. 최근에 어느 석탄 발전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인해 사망한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뉴스는 온 국민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제품을 만드는 공장도 결국은 그 목적이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인데 그 과정의 부주의로 인해 사람의 목숨이 위협받는다는 것은 아이러니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실 생산 현장에서는 항상 작업자의 안전을 강조합니다. 어느 공장을 가든 안전제일이라는 구호와...
- 블로그 ‘나도 TV 방송 진행자’ 제2 미디어 빅뱅이 시작됐다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방송 서비스 시대를 촉발시키면서 미디어 판도를 바꿔 놓고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 누구나 방송이 가능한 세상,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시대를 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TV 미디어 판도 바꾸다 인터넷 방송 시청자까지 급증하면서 넷플릭스, 유튜브 TV, 슬링, 훌루, 아마존 TV 등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즉 OTT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반면에 기존 공중파나, 종편, 케이블 방송 시청자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만 하더라도 미국 가입자 수가 5천800만...